의료상담
좀 됐는데 자꾸 사소한것을 기억을 못해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이게 작년까지는 기억이 좀 났었는데 이번년도 되니까 사소한것을 까먹게 되요 그래서 물건도 자주 잃어버리고 그냥 영상을 보거나 놀고 나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야햐나 자꾸 까먹어요ㅠㅠ 하루도 아니고 1시간 이내로 까먹기도하고 하루 지나면 그냥 기억이 안날때도 있어요 심지어 남의 이름도 자주 까먹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설명하신 양상만 보면 치매와 같은 퇴행성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10대에서 최근 1년 사이 사소한 기억을 잘 놓치고, 물건 분실·이름 기억 어려움·방금 한 활동이 흐릿해지는 경우는 주로 주의력과 집중력 저하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기억이 저장되지 못한다기보다, 애초에 집중된 상태로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수면 부족, 불규칙한 생활 리듬, 스마트폰·영상 과다 사용, 학업 스트레스, 불안이나 우울 상태, 주의력결핍 경향 등입니다. 특히 영상 시청이나 멀티태스킹이 많으면 뇌가 정보를 깊게 처리하지 않아 “한 지났는데 기억이 안 난다”는 느낌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철분 부족, 갑상선 기능 이상 같은 신체적 원인도 드물게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다음에 해당하면 검사는 권장됩니다. 최근 학업 수행이 눈에 띄게 떨어졌거나, 기억 문제로 일상 기능에 지장이 생긴 경우, 두통·어지럼·시야 이상·성격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소아청소년과나 신경과에서 기본 혈액검사와 인지·주의력 평가를 통해 원인을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확보하고, 영상 시청 시간을 줄이며,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도록 생활을 단순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메모 습관을 들이는 것도 실제 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