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계약금 마련을 어떻게해야 될까요??
이번에 신축 아파트가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서 계약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무리인거는 알고 있는데 욕심이 계속 생겨요 총알이라고는 지금 살고 있는 빌라 전세 계약금 약5천만원이 전부입니다. 사실 이 정도면 포기하고 총알 마련하고 그 뒤에 집을 사는게 맞겠죠?? 내년 1월에 애기가 태어나서 신생아 대출을 하고 아파트 집단대출하고 그러면 이자가 엄청나겠죠?? 그리고 제일 첫 문제는 계약금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무리해서 계약을 하고 나중에 잔금을 맞추지 못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계약금의 경우 10%는 무조건 자납을 해야 하고 중도금의 경우 집단대출로 무이자로 간다고 하더라도 완공 시점 중도금 및 잔금 90%를 납부를 하셔야 하는데 통상 잔금 대출 70~80% 나온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금액은 있어야 합니다.
예산을 잘 계산을 해보시고 잔금을 못 칠 경우 계약금 날릴 수도 있으니 잘 분석을 해보시고 계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 10~20%는 있어야 계약을 할수 있는데 그금액이 없으면 쉽지가 않습니다
자본금없이 시작을 했다가 무리가 되면 모든게 틀어지니 자본금을 마련해서 청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 아파트라 하더라도 어느 지역의 부동산인지가 중요하며 약 5000만원으로 충분히 투자가 가능합니다. 다만, 시작하기에 괜찮다고 하는 것이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만약 현금 약 5000만원이 전부라면 이는 계약하기 어렵습니다. 전세에서 월세로 옮기고 이러한 금액과 더 많이 모아서 약 3억에서 5억원 이내의 부동산을 매수하고자 노력해보세요.
아예 불가능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대출이 나오고 약 3억원 대는 가능합니다. 소득만 괜찮다면 말이죠. 게다가 아이까지 출산을 한다면 더욱 아껴서 돈을 모으고 점차 넓은 곳으로 이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대출로 해결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분양가의 30% 정도는 내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내 자산이 그정도가 안된다면(특히 계약금 마련도 어렵다면) 그정도 매매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금은 대출이 아닌 보유자금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출 최대로 받아도 70%이니 30%는 보유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