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매실장아찌 처음 담가보는데 이게 맞을까요
매실과육 씨빼고 다 잘라서 거기에 설탕 붓고 청처럼 담그려고 해요. 씨없는 매실청처럼요
인터넷에 보면 씨를 다 뺀 과육에 설탕을 반만 붓고, 다음날 과육만 건져내고 거기다 또 설탕을 부어서 숙성시킨다는데... 그냥 설탕 다 붓고 숙성시키면 안되나요? 왜 귀찮게 그런 과정이 있을까요?
매실 씨 제거하고 과육으로 바로 설탕에 절이는거니까 2-3일 지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매실을 설탕으로 절여서 나온 물에도 독성이 있나요? 담그고 언제부터 매실 액기스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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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실과 설탕을 반반씩 붓고, 다음날에 추가적으로 설탕을 더 넣어 숙성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3일 숙성 후에 매실청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설탕과 매실이 잘 혼합되고 맛이 더해집니다.
일반적으로 매실 청에 독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매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오랫동안 숙성시키거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 불량이나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소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