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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8.16

대화 중에 성적인 농담을 하는 직원,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까요?

직원 중에 대화를 하다 보면 성적인 농담을 많이 합니다.

거의 무의식 중에, 모든 대화의 끝이 성적으로 귀결됩니다.

여직원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남자인 제가 듣기에도 거북한데요~!!

그 직원이 기분 나쁘지 않게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그 직원과 대화를 하지 말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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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성적인 농담을 반복하고 즐기시는 분이라면 적당한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라도 실수하게 되면, 다른 여직원이 듣기라도 하면 성희롱으로 고발 당할수 있고,

    같은 자리에 계셨다는거만으로도 잘못하면 불이익을 당하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얘기는 질문자님 있는 자리에서는 하지 말라고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성적인 이야기가 지속된다면 일단 따끔하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했는데도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가급적이면 같은 자리를 회피하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같이 자리를 안하는데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말 함부로 했다가 고소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함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상적이지 않는 행동을 하는 자는 정상적인 조언을 해 줬을 때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이상한 꿍꿍이를 가질 경우도 있을것 같기 때문에 만약 저라면 조언 보다는 거리를 둘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6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그분 참 심각한 상황이군요 그분과의 거리를 조금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대화할 경우 글쓴이 분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느정도는 괜찮을수도 있다고보는데 듣기 싫은정도이면 자리를 피하시는지 적당히 하는게 어떻겠냐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빠답게 살아가는 날까지입니다.

    세상이 예전같지 않으니, 어설프게 개입했다가 더 곤란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덜 어울리시면 어떨까요?

    반응도 보이지 않고요. 웃어주면 정말 웃긴줄 알고 계속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라면 직설적으로 따로불러서 예기할거같아요

    위험한 발언 조심하라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요즘세상에서 여기서 이러는 거는 상관없는데 이러다가 다른데서 그런말하면 쇠고랑 찬다고 하세요.

    실제로 그러다 낭패보는 경우 많습니다.

    경고해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