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면
피부 표면에 염증이 올라온 초기 봉와직염/국소 감염 양상과 비교적 비슷합니다.
아직 고름이 뚜렷하게 잡히는 수준은 아닌 듯하지만, 부기·통증·발적이 있으니 경과를 너무 길게 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에서의 판단 기준은 다음 정도입니다.
■ 1. 집에서 경과관찰 가능 신호
발적 범위가 더 넓어지지 않음
손가락을 움직일 때 통증이 점점 줄어드는 경우
미열이나 전신 증상이 없음
진물·고름이 증가하지 않음
■ 2. 병원(피부과/외과) 방문이 필요한 신호
하루 이틀 사이 붉은 범위가 커짐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짐
손가락이 점점 뻣뻣해지거나 열감 증가
노란 고름이 잡히기 시작
미열, 림프절 통증 동반
■ 손가락은 좁은 공간에서 염증이 퍼지기 쉬워 악화 속도가 빠른 편이라, 현재처럼 붓고 눌러 아픈 상태가 지속되면 병원에서 항생제 연고 또는 경구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이 보수적 접근에서는 더 안전합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지금처럼 2~3일째 붓기·통증이 유지되는 상태면 병원 방문을 권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계속 약국 연고만으로 버티기에는 부위 특성상 리스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