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보험은 언제부터 생긴 것인가요?
현대사회에서는 만일을 대비해 보험을 많이 들잖아요 이런 보험은 예전에는 없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최초 보험은 언제부터 생긴 것인가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사람이 아니라 소였어요.
1897년 6월에 대조선보험회사가 발행한 소보험증권이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증권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 증권은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던 대조선 농상공부에서 공식 인가한 것이었고,
소의 털 색깔과 뿔의 여부, 상태 등이 기록되어 있었어요.
소보험은 농민들의 귀중한 재산이었던 소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가축보험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영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보험에 관한 기사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https://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48813&firstsec=5&secondsec=53
옛말에 ‘소를 팔아 자식 뒷바라지 한다’는 말이 있다. 옛날 농가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노동의 수단이며 재산의 한 축이었다. 그 시절 부모들은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고,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그 소를 팔아 학비를 마련했다. 이런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초 보험계약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소(牛)였다. 소 보험은 사람이 아닌 소가 가입하는 가축보험의 한 종류로 소의 위험을 담보로 했다.
국내 최초 보험인 소보험은 1897년 6월에 대조선(大朝鮮)보험회사가 발행한 보험증권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 보험증권은 대조선보험회사가 함경도에서 발행한 것으로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던 ‘대조선 농상공부’라는 관청에서 공식 허가한 증권이다. 이 증권은 목판으로 발행됐으며 현재 서울 마포에 있는 ‘근현대디자인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이 증권은 지난 2009년에 한 개인 소장자가 당시 발행된 ‘소보험증서’에 대해 전문가의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한국 최초의 보험증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미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인 ‘소보험’은 1897년 6월, 대조선보험회사라는 곳에서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농민들의 귀중한 재산이었던 소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가축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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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 회사는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소 보험입니다.
옛날 농가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노동의 수단이며 재산의 한 축이었다. 그 시절 부모들은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고,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그 소를 팔아 학비를 마련했다.
상호 부조의 성격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1897년 판매된 소 보험입니다.
이는 소가 그당시 농가의 중요한 노동의 수단이였기 때문입니다.
소보험은 가입한 소가 죽었을때 보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하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보와 두레 등의 형식을 띄다가
현대적 보험은 1921년 조선생명보험회사가 생기면서 비록 일제강점기였지만
오늘날의 보험회사가 생겼습니다. 사실상 최초의 보험회사지요.
이듬해 손해보험회사도 생기면서 나란히 생손보회사가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영국이나 일본의 보험회사가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셈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보험은 소보험이라고 합니다~
1897년에 6월에 대조선 보험회사가 발행한 보험증권이 최초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