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1 딸아이가 말을 너무 안들어요..
초1 딸아이가 주변에 잘 휩쓸리는 성격입니다
겉에서봤을땐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라 친구도 곧잘 사귀곤 하지만
깊은관계로 유지가 잘 안되고
자극적인 행동을하는 아이들을 따라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한번은 남친생겼네 어쩌네 이야기를 하는데 빠르다생각은 들었지만 귀여워서 처음엔 들어줬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친구가 다른친구를 좋아해서 질투가 났는지
하교길에도 그남자애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내가좋아 걔가좋아 이러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다른 엄마를 통해 들었어요
얌전하고 순한 친구들과 어울렸으면 좋겠는데 놀고싶어하던 친구가 없을때만 주로 찾는편이고
대체로 프리하게 키우는 집 아이들과 자꾸 어울리려해서 집에서 마찰이 심한편입니다..
유튜브나 게임 차단안해서 하루종일 걸으며 보는 친구들 따라다니고
남자아이들이 짓궃은 장난을 치면
(뒤에서끌어안고 도망가기, 때리기)
불쾌해하고 어울리지말아야지 생각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관심받아서 좋은건지 더 장난을 받아주니 남자아이들이 더 짓궃게 장난을 치고 그러는것같아요
뭔가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런것도 관심이라고 받아들이는건지..
통학길에도 학교끝나면 전화주라하는데도 그런친구들만나서 쫓아다니기 바빠 연락이ㅜ제때 안될때도많습니다..
정작 그친구들은 우리애한테 관심도 없어요 약간 심한말로 놀잇감처럼 생각을하는것같은데 딸이 좋다고 어울리려하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혼을내고 너마음대로 행동하면 집에서 쫓아낸다 등 온갖방법을 써도 나아지질않네요..
또래에 비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것같기도한데 어떻게해야할지..
남편과는 갈등이 너무심해서 나중에 사춘기될때는 어떡하나 벌써 걱정될 정도입니다 왜이렇게 자극적인것만 쫓으려하는걸까요 도무지 훈육이 먹히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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