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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코요테200

하얀코요테200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전 왜 설레는건가요??

성격 재밌고 사람 좋아해서 남자 여자 동급생 후배 모두랑 친하고 다정한 남사친이 있어요 키크고 목소리도 설레서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요 제 뒤에 서있다가 어깨 주물어준다고 어깨 잡고 바로 세우네요 진짜 막 사귀고싶을 정돈 아닌데 설레는 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왈라비167

    한가한왈라비167

    제 생각에는 그건 “좋아함”이 아니라 호감 + 설렘 자극이 동시에 있어서 그래요.

    다정하고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사람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감정을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목소리, 분위기, 거리감이 가까울 때 뇌가 ‘호감’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귀고 싶진 않다”면 아직 깊은 감정보다는 가벼운 끌림에 가까워요.

    지금 감정은 자연스러운 거니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지켜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설렐 수 있는건 사람으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 이상형과 비슷할 수도 있고요, 굳이 사귀는게 아니더라도 친해지고 싶고 인연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신거 같네요. 그냥 그 상황을 즐기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흥미가 생기면서 결국 인간관계도 발전하는 법이죠. 또 다정한 사람이면 더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테고요 ^^

  • 설렌다고 다 사귀는 건 아니니까요~이런 저런 조건들이 각자 기준에 맞아야 사귀고 싶어지는 것이지요. 설렌다는건 그냥 오늘 저녁메뉴 생각을 해도 설렐 수 있는 것이고, 오늘 밤에 올라올 넷플릭스 시리즈 다음화를 생각해도 설렐 수 있는 것이고요. 곧 들어올 월급을 생각해도 설레고, 핫딜로 올라와서 예약한 세부여행을 생각해도 아주 설레지요. 설렌다는건 앞으로의 기대를 담은 감정이잖아요. 사귀고싶지 않아도 설렐 수 있어요.

  • 그건 '호감+신체적 매력+상호작용 자극'이 합쳐진 자연스러운 설렘입니다. 꼭 사귀고 싶은 마음과는 별개로, 다정함/목소리/스킨십이 도파민을 건드리면 마음이 반응합니다. 좋아한다기보다 기분 좋은 긴장감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지금 감정만 관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