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식 대신 뷔페에서 손님맞이하는건 어떤가요?

내년 결혼할 생각인데 저희 커플은 결혼식에 로망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식을 안하자니 부모님 축의금이 걸려서 뷔페같은 식당을 빌려서 앞에 축의대 차리고 식사자리 가지는 쪽으로 생각중인데 하객으로서 어떻게 느끼실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뭐 질문자님 마음이겠고요 오자마자 식사는 솔직히 말 많이 나올겁니다 앞에서야 이야기 안하겠지만 뒤로 뒷담화 엄청 할거에요 밥 먹자고 결혼 하는건가? 축의금 받겠다고 이렇게 하는거 같은데 난생 처음 봤다 이런 성의없는 결혼식 등등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 안쓰이시면 그대로 밀고 나가시면 되는거고요 남이 뭐라 하는거 신경 많이 쓰는 분이시면 정상적인 결혼식 하는게 맞고요

  • 안녕하세요?

    참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결혼식은 신랑,신부가 주측이 되어 의견 존중을 해주고 그에 따라 하객들도 따르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웨딩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하객들도 부담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보여주기 위한 문화로 탈바꿈이 된 양상들로 바뀌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랑으로 하나되는 진정한 마음으로 손님들을 뷔페에서 맞이하고 덕담을 주고 받으면...새로운 결혼 문화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은데요.

    양가 어른들께 잘 말씀드려 양해 구하시고...님이 원하는 결혼 축하 받으시며...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생각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고

    뷔페 자리에 하객을 초대하는건

    양가 가족단위라면 모르겠지만

    축의금을 받기위해 일반 지인들까지

    초대하는건 보는 시선에 따라 조금

    부정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을 프리하고 간소하게라도

    진행 하시고 식사 대접을 하시는게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과도 잘 협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 통상적인 방법은 아니라서 좀 비추드려요 부정적인 반응이 좀 나올 것 같아서요 기성세대는 사고가 폐쇄형이면서 보수적입니다 친구들끼리는 괜찮아요 부모세대에서는 거부감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차라리 중소형 카페를 통으로 대관하세요

    일반 결혼식 비용보다 저렴해요

    섭외가 어려우시면 교외에 대형카페에서 아예 결혼식 대관해주는 곳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남들 눈에는 뿌린건 거두고 싶고 돈 아끼려고 하는구나로 보일 수 있어요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요

    그래도 손님들에게 먼발걸음 해주셨고 감사한다는 느낌, 대우해드린다는 느낌을 줘야해요

  • 뷔페로 대접한다면 통상적이긴하나 결혼을 하시는 두분의 의견도 중요하실 것 같네요. 그러나 하객분들을 대우해드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