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화농성 한선염으로 겨드랑이 쪽 수술 후 금주기간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겨드랑이 부위 화농성 한선염으로 수술 하였고 1주일 2일째에 실밥 풀고 2주째 되는 날 외부 상처는 다 아물고 진물이 없어 밴드를 떼고 생활해도 된다고 하는데 금주는 어느정도 더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외부 상처가 아물고 밴드를 떼도 되는 시점이라 하셨지만, 화농성 한선염 특성상 최소 수술 후 4주(약 한 달)까지는 금주를 유지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겉 피부가 아물고 실밥을 풀었더라도, 피부 안쪽의 깊은 조직과 혈관들은 아직 완전히 재생 안정화되는 단계인데,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미세한 염증이나 부종, 진물 재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화농성 한선염은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순 수술 부위보다 재발이나 세균 감염에 취약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더라도 최소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이후에 가볍게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분간은 상처 부위가 완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정을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