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는 목소리톤으로 마음을 알수 있나요?
심리상담사는 목소리톤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나요?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아는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건지 무슨 방법으로 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새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실 마법사가 아니기 때문에 목소리 톤만으로는 마음을 알기 힘들어요!
하지만 사람의 심리는 질문 주신것 처럼 목소리를 포함해서 몸짓, 눈빛, 행동, 표정 하나하나에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어떠한 증상(ex. 가정폭력이나 학대를 받아서 어른들을 보면 불안해하는 행동을 보임-눈을 못마주침, 다리를 떤다 등등..)을 공부하고 여러 케이스에서 적용시켜서 현재 내담자의 상황에서 마음을 헤아려 적용시킵니다.
그래도 제일 정확한건 본인 스스로가 말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심리를 분석하고 문제가 있다면 발견해 내고 치료하는 것이죠. 아마 상담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요하게 질문을 하거나 자기 스스로 문제에 다가 갈 수 있도록 유도 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수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소리라는 단편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내담자님의 마음을 전부 헤아리긴 어렵지요. 마음이란건 보이는 것이 아니니 심리 상담가들도 많은 관찰과 대회를 통해 파악하려고 한답니당~
늘 안온한 날 보내시길 바라며 이상 매끈한참매언니 드립니다 뿅!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면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인 경험치를 통해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어느 정도 짐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만약 목소리 톤 혹은 표정만 봐도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온전히 파악할수 있다면 상담사보다는 무속인이라고 표현을 해야겠죠.
상담사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선입견입니다.
목소리 톤을 통해 혹은 그 사람의 표정과 행동을 통해 생기는 선입견을 버려야하죠.
선입견이 생기면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파악하더라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하게 되죠.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거짓말까지 구분할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국 그 모든 행동은 상담자 스스로에게 무조건 불이익으로 돌아가게 되겠죠.
상담사는 어디까지나 상대방과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움이 필요해 상담사를 찾은 상태라면 솔직히 질문에 답해야 하고 제시 된 방법을 충분히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겠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제 목소리 톤만으로 마음은 알수없습니다.
다만 상황과 대화를 통해서 비언어적인 부분을 포함하여 유추를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은 숨기려고 해도 무의식에서 나오는 무의식적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들과 상담과 같이 진행하여 본다면 현재 어떤 것들이 보이는지 나타날수있습니다.
간단히 예를들면 초점이 흔들리고 손에 무언가를 만진다는 것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불안감을 표현하는 모습일수있습니다.
이런 것들처럼 다양한 행동이나 습관들을 보면서 유추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