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둘도 없이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단짝'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학교나 직장에서 늘 함께 다니고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흔히 단짝 친구라고 부르는데 단짝이 순우리말인지, 그리고 어떤 계기로 이런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짝은 '단'과 '짝'이 결합한 파생어입니다. '단'은 '하나로 된' 또는 '혼자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짝'은 서로 어울리는 쌍을 이루는 상대를 말합니다. 따라서 단짝은 글자 그대로 특별히 하나로 맺어진 짝을 말합니다.

    '짝'은 본래 신발이나 젓가락처럼 한쌍을 이루는 물건의 한쪽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도 '서로 어울리는 상대'와 같은 뜻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거기에 '단'이 붙으면서 여러 사람 중에서가 특별히 마음이 맞고, 가까운 사람이라는 의미가 강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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