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실비가 연말쯤 나온다고 하는데 이전과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연말쯤에 5세대 실비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전과 많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개정되는 부분이 확정된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전에 가입된 실비를 5세대 실비로 바꿔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아직 확정적이진 않습니다.
계획또한 원래는 9월정도가 예정이였으나 밀려서 현재는 연말이라는 말만 떠돌고있죠.
보장 변경점의 경우 크게
두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기존에는 어떤 병이던 상관없이 질병이고, 상해면 다 똑같은 보장이였지만
5세대에는 사고에 경/중을 분리합니다.
중증사고, 그러니까 암뇌심같은 큰병이나, 개방골절같은 큰상해에 대해서는
총 자기부담금 한도를 정해놔서 기존 보장대비 조금 더 유리해졌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경증으로 분류하는 사고는
자기부담금이 50%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고손해율 치료를 아예 보장에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부분은 바로 '도수치료'죠.
질병(디스크 등)이나 상해(교통사고 등)나
모두 자주받는 치료 중 하나인데
이런 주요 치료가 보장에서 제외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큰병은 그대로,
작은병은 더 적게,
자주받는 고손해 치료는 보장제외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5세대 실손보험의 주요변경사항을 말씀드리면 기존에 4세대 실비보험이 급여와 비급여를 구분한 것이라면 5세대 실손보험에서는 여기에 중증과 비중증으로 구분해서 중증 급여, 중증 비급여, 비중증 급여, 비중증 비급여로 기존 2개 구분에서 4개 구분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기존 4세대가 자기부담률이 급여 20%, 비급여 30%인 것을 5세대 실손보험에서는 중증비급여는 30%를 유지하고 비중증 비급여는 50%로 상향하고 한도가 축소됩니다. 그래서 비급여한도가 기존 5천만원이던 것이 5세대 실손에서는 중증은 5000만원 유지하고 비중증은 1000만원으로 축소됩니다. 기존 4세대 면책 항목은 일부를 제한하던 것이 5세대 실손에서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를 완전히 제외합니다. 4세대 실손의 청구액 기준 할인 할증 비급여 개인별 차등제를 유지하면서 보험료를 최대 4배로 차등을 둡니다.
기존 4세대에서 보장하지 않던 임신 출산 관련 급여를 5세대 실손에서는 제왕절개 등 일부 급여 항목을 보장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연말에 도입할 것으로 되어 있고요. 5세대 실손으로 전환하시려면 병원을 안 다니시고 보험료만 부담하거나 비급여 진료가 없고 보험료 인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다만 비급여 도수치료, 영양주사를 받아야 하고 비급여진료가 많고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자주 방문하시는 분이시라면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현재 가입하고 계신 보험이 1세대, 2세대 표준화 1차가 아니시라면 재가입주기에 따라 5세대 이후 실손으로 재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요약해서 이야기 드리자면, 보장범위가 축소하고 보험료가 저렴하게 됩니다.
5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변경 사항중증·비중증 구분 보장:
중증 환자의 치료비는 충분히 보장하되, 비중증 질환의 비급여 치료는 자기부담률이 크게 높아지고 보장 한도가 줄어듭니다.
비급여 치료 제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비급여 주사제 등 일부 과잉 진료로 지목된 비급여 항목은 보장에서 제외되거나 95%의 높은 자기부담금을 적용하는 \'관리급여\'로 분류됩니다.
중증질환 보장 강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 질환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 질환으로 입원 시 연간 자기부담금 상한이 새로 신설됩니다.
임신·출산 보장 추가:
기존 실손보험 보장에서 제외되었던 임신·출산 관련 급여 의료비 보장이 추가됩니다.
보험료 인하:
비급여 진료 확대 방지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4세대 실손보험보다 보험료가 30~50%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원 보상 기준 변경:
통원 시 회당 보장 한도가 20만원으로 제한되며, 본인부담률 30%와 3만원 중 더 큰 금액이 공제됩니다.
급여 본인부담률 적용:
4세대와 달리 급여 외래 통원 시에는 병원 규모(의원, 병원, 종합병원)에 따른 건보 본인부담률이 실손보험에서 자기부담금으로 차감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5세대 실손보험은 아직 나올지 안나올지 모릅니다. 내부적으로 나온다는 말도 없으니깐요. 하지만 설사 5세대 실손이 나온다고 해도 보험사를 위한것이지 소비자를 위한것이 아니니 현재 실손보험을 유지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이미 새로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도 소비자를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니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연말이나 내년초에 나올 예정인 5세대실비는 중증과 비중증의 보장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중증의 경우는 본인부담금의 부담이 많아지며 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도 비중증은 보장이 많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가입된 실비는 억지로 5세대실비로 저환은 안되지만 예전 1세대 2세실비에 가입자중 세만기형만 빠고 만기 재가입때는 5세대로 재가입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5세대 실손보험의 개정내용은 아직까지 확정된것은 없습니다. 다만 보장이 좀더 축소되고 보험료가 더 저렴할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기존 세대와 5세대의 차이점은 본인부담금 및 일부 비급여항목의 보장여부입니다.
중증 질환의 경우 기존 실손의료비와 비슷하지만
경증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50%, 일부 비급여항목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13년도 4월 이전에 가입하신 실손의료비가 있다면 보험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하실 수 있지만
이후의 실손의료비에는 약관상 재가입주기에 판매되고있는 실손의료비로 전환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기에
언제 가입하셨는지에 따라 강제전환여부가 달라지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을 정리해 드리면 4세대 대비 보험료가 3-50%저렴해질 전망이며 보장범위가 중증과 비중증으로 구분이 되어 비중증 비급여 보장은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5세대로의 전환은 원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전환이 가능하여 정확하게 나오는 상품 비교 후 보장은 더 좋고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면 갈아타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5세대 실비보험은 아직 출시 예정입니다,
4세대와의 차이점은 비급여 부분에서 자기부담금 일겁니다,
이전에 가입댄 실비를 5세대로의 바꾸는 부분은 출시후 천천히 생각하시구요.
1~3세대 실비를 5세대 출시 전 4세대로 전환도 고민해야합니다,
물론 전환후 5년간만 4세대로 갈수 잇지만요.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개정은 거의 확실시 되었구요.2세대 후반 및 3. 4세대는 5세대로 강제전환될 예정이기에 따로 하실건 없습니다. 단 1세대 2세대 초기 실손은 매입여부만 고려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결과가 나올듯 하네요.
가장 큰 차이는 30에서 50% 본인부담금과 일부 비급여 치료를 90%또는 전액 본인부담으로 뱐경되는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5세대 실비의 경우 이전의 실비에 비해 현대에 맞는 보장을 해줄것입니다. 다만 이전 세대의 실비보험의 보장횟수나 보장정도에서 내용이 줄어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보험사의 손실률롸 일정부분 연관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손실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