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동한 음식을 재냉동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우리는 평소에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는 하는데요. 특히 매우 무더운 여름철에는 냉동실에 음식을 많이 보관할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한 번 해동된 음식을 다시 재냉동을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한 번 해동해서 먹고 남은 음식을 재냉동 해야 할 때도 종종 있을 것 같은데 왜 한 번 해동한 음식을 재냉동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번 해동한 냉동식품에 대한 안좋은 점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세균 증식: 냉동 상태에서는 세균의 활동이 억제되지만, 해동 과정에서 세균이 다시 활발하게 증식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해동된 음식을 오랫동안 실온에 두면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품의 변질: 해동 과정에서 음식의 세포가 파괴되고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식감과 풍미가 떨어지고, 영양소 손실도 커집니다. 재냉동을 반복할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얼음 결정: 음식을 다시 얼릴 때 얼음 결정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식감을 나쁘게 만듭니다.

  • 해동 과정에서 음식의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다시 냉동해도 세균이 완전히 사멸하지 않고 남아있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이런 이유 등으로 재냉동은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 한번 냉동된 후에 해동과정을 거치면서 미생물이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식품 온도는 변질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는 첫 관문이기 때문에 한번 해동 후 바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