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돈을 계속 풀어서 버블이 계속 일어나면 안되는건가요?

양적완화. 부양책을 계속 쓰면 버블이 일어난다고 하잖아요

그냥 계속 버블이 일어나면 안되는 건가요

버블이 일어나다 팡 터진다는데

무슨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정의준 경제전문가
    정의준 경제전문가
    에브라임이노베이션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론 시장경제에 맡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버블에 대한 충격은 금융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고 금융기관이 뱅크런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기업들이 도산하게 될 것입니다.

    버블은 결국 통화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이는 인플레이션 폭등(걷잡을 수 없는 물가의 폭등), 유동성 악화, 기업의 흑자도산, 금융기관의 자금인출 사태, 가계의 대량 실업 등 경제 모든 부분에서 일시에 나타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브프리임 모기지나 닷컴버블과 같이 과도하게 오른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이 붕괴되면 수많은 은행이 파산하고 실직자가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안되는건 맞습니다 물가 끝도 없이 오르면 편의점에서 물사는데 백만원 점심먹는데 천만원갈수도 있는거거든용

  •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때 양적완화(돈 풀기)로 인해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파른 금리 인상이 지속되서 고금리 기조가 생기게 된 만큼, 돈을 계속 푼다면 부작용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적완화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채권을 매입하는 정책입니다. 채권을 매입하면 중앙은행은 시중에 돈을 풀게 되고, 이로 인해 금리가 낮아지고 투자가 활성화됩니다. 그러나 양적완화는 자산 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버블이 형성될 수 있고, 버블이 붕괴되면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버블이 터진다는 이야기는 자산의 가격이 급격하게 낮아져서 비정상 상태가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버블이 터지면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고, 기업들은 자금난과 부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하고, 경기가 침체하게 됩니다. 또한, 금융기관들은 부실채권을 처리하기 위해 대출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은행간 신용이 무너지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블이 일어나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나옵니다. 돈을 계속 풀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서민경제가 파탄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돈을 계속해서 풀어서 버블이 일어나는 상황은 경제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서 돈을 지나치게 풀어주는 정책이나 투자 활동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자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 버블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으며, 금융 버블이 붕괴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안정과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조절된 방식으로 돈을 풀어주는 정책과 적절한 투자 활동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시장 상태와 경제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투자자들도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인지하고 적절한 투자 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돈을 지나치게 풀어서 버블이 일어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경제 정책과 투자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금융 시장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돈을 무작정 찍어서 돌리게 되면 물가만 상승하고

      소득이 물가를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 자산 가치들은 모두 폭등했지만 실제로 거래는 이루어 지지 않으며 유동성경색이 찾아오고

      버블이 터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에 버블이 일어나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버블이 터지게 되는 경우 급격하게 변화가 생기게 되고, 반발효과로 인해 급격히 경기가 추락하거나 무너지는 회사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서 시중에 돈(=유동성)을 푸는 정책을 양적완화 정책이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 글로벌 차원의 양적완화 정책은 코로나19 판데믹 직후 2020년 3월부터 진행한 제로금리와 각종 현금성 보조금 및 지원금 지급 정책입니다. 당시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주식, 가상화폐 및 주택 가격이 폭등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고 제로 금리를 유지하면 자산 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컸고 이 때 자산 버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자산 버블이 점진적으로 줄어들어야 하는데 역사적으로 자산에 버블(=거품)이 생기면 짧은 기간 내에 터지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지난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이어진 IT버블 시에도 주식 시장이 일시에 폭락했고 당시 유망하다던 IT 기업 중 살아 남아 현재까지 운영 중인 회사는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산 시장이 과하게 상승할 경우 금리를 인상하거나 관련 세율을 높여서 버블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재정이 부족하다고 돈을 계속 풀경우 정부누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고 물가는 상승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블이 형성된다는 것 자체가

    해당 자산 등에 한마디로 과도하게 높은 가치를

    평가받는 다는 것으로 이러한 버블이 꺼진다면

    엄청난 하락이 있기에 버블이 위험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돈을 계속 풀게 되면 물가 상승을 초래하고, 구매력을 약화시켜 경제가 불안정 해 집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고 그 나라에 대한 투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자국의 통화가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