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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정직한병아리
아마도정직한병아리

체중급변이후 몸상태 상담부탁드려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2년전부터 우울증약복용 6개월전부터는 수면제만 복용중

안녕하세요

91년생 여자입니다

저는 살면서 단 한번도 살이쪄본적이없어요

23년도 2월 건강검진 했을때 162cm 49kg 이었어요

근데 1년에서 1년 반정도 된거같은데 그사이에 거의 23키로가 쪘어요 .지금 계속 그상태구요.

근데 살찐이후로 추위많이타던 제가 이 날씨에도 선풍기를 틀어놓고잘정도로 더위를 타게되었어요(손 발 차가움)

식사같은경우도 예전에는 국밥같이 뜨거운거 먹어도

얼굴에서 땀같은거 안났어요.

근데 지금은 뜨거운거 매운거 먹으면 얼굴홍조+땀폭발

+젓가락질 하는 손바닥까지 땀이 흥건해요 ㅜㅜ

젓가락질 하는손바닥은 매번 식사때마다 그렇구요.

1년에서1년반 사이에23키로 찌는게 단순히 체질이 변해서 일까요?

원인이 있을거같아서요 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양상은 단순 체질 변화로 보기에는 다소 급격한 편입니다. 1~1.5년 사이 23kg 체중 증가와 함께 더위 민감도 증가, 식사 시 안면홍조·다한증은 체지방 증가에 따른 열 방출 저하도 설명 요인이지만, 내분비적 요인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특히 기능항진 후 체중 증가 국면),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쿠싱 증후군(코르티솔 과다), 항우울제·수면제에 따른 식욕 증가 및 기초대사 변화, 수면 질 저하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렙틴·그렐린) 등이 주요 감별입니다. 손발은 차면서 몸통은 더운 느낌, 식후 땀이 심해진 점은 자율신경계 불균형 가능성도 시사합니다. 단순 생활 문제로 단정하기보다는 혈액검사로 TSH/free T4, 공복혈당·HbA1c, 지질, 간기능, 코르티솔(필요 시), 여성호르몬 상태를 확인하고, 복용 약물의 체중 영향 평가가 필요합니다. 검사에서 특이 소견이 없다면 체중 증가 자체가 증상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일 가능성이 높아 단계적 체중 관리와 수면·약물 조정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