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가스레인지 화재방지센서와 탔을 때 연기
가스레인지에 뭘 넣고 불 올려놓고 잊어먹고있다가 탄 냄새가 나서 나가보니 불은 자동으로 꺼져있었고 냄비랑 내용물이 탔습니다
재빨리 밸브랑 다 잠그고 문 열었는데
- 가스레인지가 이렇게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자동으로 불 꺼지는거 이거 배터리같은게 있는건가요? 그리고 센서가 오류같은걸로 작동을 안할 수도 있는건가요?
- 이런 경우 탔을 때 나는 연기가 인체에 많이 유해한가요?
3. 환기를 시키면 연기는 다 빠져나가도 냄새는 잘 안빠지는데 이 냄새 자체가 유해하진 않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가스레인지 시간 타이머 작동하는 거 팝니다 구매하실수 있어요 가스렌지 옆에 설치하면 됩니다
시간 조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깜박깜박할 때는
이거 있으면 좋습니다
가스렌지 시간 타이머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가격도
저렴 합니다
그거 요즘 나오는 가스레인지는 바닥에 과열방지센서라고 툭 튀어나온게 있어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알아서 가스를 차단해주는데 보통 건전지가 뒤나 밑에 들어가서 수명이 다되면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요 글고 센서에 이물질이 끼면 제대로 작동 안할수도있으니 닦아줘야하고요 탄 연기는 당연히 몸에 안좋은 성분이 섞여있으니 얼른 환기시켜야하고 냄새도 결국 미세한 입자라 다 빠질때까지는 계속 공기순환을 시키는게 상책입니다.
정말 큰일 날 뻔하셨네요! 그래도 가스레인지 안전장치가 제때 잘 작동해서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에요. 많이 놀라셨을 텐데 우선 숨 좀 돌리시고요, 궁금해하신 내용들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먼저 가스레인지가 자동으로 꺼진 건 화구 한가운데 툭 튀어나온 과열방지 센서 덕분이에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안전 기준에 따라 2014년부터는 모든 화구에 이 센서 설치가 의무화되었답니다. 이 센서는 냄비 바닥 온도를 측정하다가 보통 270~300도 정도 과열되면 가스를 차단해주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가스레인지 아래나 뒤쪽에 큰 건전지가 들어가는데, 이 배터리 힘으로 센서가 작동하는 거예요. 기계다 보니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냄비 바닥이 센서랑 제대로 안 닿으면 오류가 날 수도 있으니 평소에 센서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게 좋아요.
연기는 사실 몸에 좋을 게 없긴 해요. 음식물이 타면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나 발암물질 등이 섞여 나오거든요. 잠깐 노출된 걸로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호흡기가 예민하다면 기침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빨리 환기하는 게 최선이에요.
마지막으로 연기가 다 빠져나가도 냄새가 남는 건 아주 미세한 탄 입자들이 벽지나 커튼 같은 천 소재에 달라붙어서 그래요. 냄새 자체가 당장 치명적인 독성은 아니더라도 공기 중에 미세한 오염 물질이 남아있다는 뜻이라 계속 맡으면 머리가 아플 수 있어요. 이럴 땐 탄 냄비를 집 밖으로 바로 내놓고, 창문을 다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하거나 냄비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냄새를 잡아주는 게 효과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