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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2.01

수술환자는 얼마가 지나야 부스터샷 맞나요?

12월 초순에 다리수술 일정 잡혀있습니다.

이 경우 항생제 등 복용약이 늘어날텐데

2차까지 맞은 상황에서 부스터 앞두고 있는데

수술로 백신 맞는 날짜가 많이 밀릴까 우려스럽습니다.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 접종의 절대적 금기증은 백신 1차 접종시에 심한 알러지,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수술 자체가 금기증은 되지 않으며 필요에 따른 정규약 혹은 특정질환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약제는 복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대상으로 작용하는 약물이며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연관성을 찾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백신 접종후 항체생성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으며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응급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서는 수술 후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고되지만 예정된 수술이라면 백신을 먼저 접종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등을 고려하여 반드시 백신을 먼저 접종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사라진 뒤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다리 수술 일정이 잡혔는데 수술로 인해 부스터샷 접종 날짜가 많이 밀릴까봐 걱정이시군요.

    부스터샷의 경우 2차 접종 완료 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다리 수술을 먼저 하신 뒤에 퇴원 후 약을 전부 복용하면 부스터샷 접종을 맞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컨디션이 올라온 뒤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수술을 받고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을 때까지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 딱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모든 수술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마다 필요한 회복 시간이 차이가 있으며 환자의 컨디션마다 회복 시간에 영향을 다르게 주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다리 수술을 받으신 뒤 잘 회복할 경우 한 달 이내에 부스터샷을 맞으실 정도로 회복되실 수도 있으며, 잘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수 개월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3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수술 이후 항생제를 완전히 중단 한 상태에서 2주가량 지난 시점에서 추가적인 면역반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이미 2차접종 후 면역이 형성된 상태이므로 서두를 필요가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 수술 후 퇴원만 하신다면 백신 접종과는 무관합니다.

    항생제등은 복용하셔도 백신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으므로 크게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일 컨디션만 괜찮으시다면 백신 접종 센터에서 예진의사와 상담 후 접종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진의사에게 수술내용과 복용중인 약물은 이야기하셔야 종합적으로 한번더 검토하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가장 큰 원칙은 몸 상태가 충분히 회복된 다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수술 직후이거나 통증 및 불편감이 있을 때는 접종하지 마시고 몸이 충분히 회복된 다음에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후 접종 기간을 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몸상태가 완전히 회복된 상태에서 백신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 보통 수술과 백신 접종은 몸상태가 대부분 회복되는 2주 간격정도 두고 접종하며,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수술 일정이 잡히신 경우에는 치료가 모두 마치시고

    컨디션이 회복된 이후에 접종 하시면 됩니다.

    항생제 등은 백신 접종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두 회복되시고 접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수술을 하신다면 수술부위가 완전히 낫기 전까지는 부스터샷 접종을 미루셔도 됩니다. 부스터샷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접종간격이 늦어져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돌파감염을 예방하기위해 개인위생에 신경쓰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수술에 따른 약을 먹는다고 하여 특별히 백신을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만,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분과 상의 후에 접종 여부 결정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술이랑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