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에 깔아 놓은 가마니 환경에 좋은 것인지?
요즘 등산로나 산책로에 가마니를 깔아 놓은 곳이 많은데
자세히 보면 가마니가 지푸라기로만 만든게 아니라
중간에 플라스틱 처럼 보이는 실 같은게 많이 보입니다.
이게 과연 환경에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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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도마뱀217입니다.
네 환경에 좋지만은 않을것입니다. 지프라기를 플라스틱형태의 끈으로 묶어놓은것입니다. 현재 친환경플라스틱이있긴하지만 비싸서 사용하지 못했을것으로 보이네요. 나중에 분리수거시 꼭 분리한다면 그래도 조금이나마 환경을 보호할수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디다.
안녕하세요. 김효경 보험전문가/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477045&ref=A
먼저 이 뉴스를 먼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등산로에 까는 보행매트는 국내에서 볏집으로 만든 매트를 까는데,
이렇게 베트남산 등 확인이 되지 않은 수입산으로 둔갑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원재료 또한 성분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볏집이나 야자가 아닌 다른 합성 플라스틱 재료라 하면,
자연에서 생분해 되지 않고 오랫동안 썩지 않아 환경에는 좋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