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무게 21g은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가요?
어떤 사람이 실험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람이 죽기 전과 직후의 무게를 측정했을 때, 21g 빠져서 영혼의 무게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 미국의 의사 맥두걸이 영혼에 무게가 있다는 가설을 세워 21g이라는 무게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다른 실험에서 증명된 결과도 없고, 실험의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존재와 무게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21g의 무게를 가진다는 주장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며,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영혼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지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영혼의 무게와 존재는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주장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재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는 주장은 미국의 의사 웹스터 후버가 진행한 실험에서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나왓습니다.
죽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죽기 직전과 직후의 몸무게를 측정한 실험이었는데, 실험에서 사용한 기기의 정확성, 실험 대상자의 수(6명) 등에 문제가 있고, 실험이 재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명되지 않고 미신으로 남겨진 내용입니다.
만약, 이 미신(가설)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매우 정밀한 저울에 죽기 전 환자를 올려놓고, 죽은 직후의 무게가 바뀌는지를 측정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영혼의 무게에 대한 주장 중 하나는 21그램(grams)이라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20세기 초 이탈리아의 의사인 카를로 바리포카치(Carlo Ruffini Baricci)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바리포카치는 죽은 환자들의 무게를 측정하고 그들이 죽기 직전에 경험한 것에 대한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죽은 환자들의 몸무게가 죽기 직전과 죽은 후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바리포카치는 죽음 이후에 영혼이 몸에서 떨어지는 것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제시하였으며, 이 영혼의 무게는 21그램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며, 영혼의 존재나 무게는 과학적으로 검증될 수 없는 영역에 속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주장은 종교적이거나 철학적인 논쟁의 대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영혼의 존재를 측정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설명은 과학적으로 검증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실험에 대한 기록이나 출처도 없어서 그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믿음이나 전설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무게 21g"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이 주장은 20세기 초 영국의 의사 덴튼 영이 제기한 것으로, 환자의 사망 순간에 몸무게가 21g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하고 이를 영혼의 무게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실험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영혼이 어떤 물리적인 형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합의도 없습니다.
따라서 "영혼의 무게 21g"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주장으로, 신앙적인 관점에서 해석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