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번 배신한 사람은 다시 받아줄 수 있나요?
정확히는 여사친이에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서구형에 상당히 훤칠했어요.
다들 내심 그 여자를 좋아했어요.
대략 한달 전에 여럿이 모인 술자리에서 서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여자가 1차 술자리 마치고 자기는 집에 간다고 하면서,
2차 장소에 다시 오고,
택시비 받아내고 간다고 하면서 다시 오고,
그러면서 다른 친구한테 화를 내더군요.
[ 집에 통금 시간 있는데 나 쫒겨나면 너가 책임질거냐고??? ]
어이가 없는 것은 그 친구는 아무 말도 못하더군요.
하다못해, 내가 그 여자에게 언성을 높였어요.
[ 너가 집에 갈건지 말건지 확실하게 말해!! ]
그 여자도 순간 멈칫하더군요.
그 여자가 아무리 예쁘고뭐고 다 떠나서, 평소에 이런 식의 밀당을 봐서 그런지, 난 솔직히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평소에 불만이었던 것을 다 끄집어냈어요.
그 여자가 화가 나서 핸드백들고 나가더니,
친구들 중에서 돈많은 친구한테 톡을 보냈어요.
'내가 너와 모텔 갈테니까, 돈 한푼도 내지 말고 그냥 나오라고'
그 술자리는 그 돈많은 친구가 한턱낸다고 마련한 술자리였어요. 그 친구는 아무말 없이 나가더니 폰까지 꺼놓더군요.
다른 친구도 그 여자의 지령(?)을 받았는지 그냥 나갔고, 난 돈 한푼도 없는 상태..
선배한테 부탁해서 돈 입금 받아서,겨우 술값을 지불했는데, 선배가 이렇게 비아냥댔어요
[ 니 친구들은 왜 그모양이냐?]
솔직히 할 말이 없더군요.
나중에 다시 그 친구들과 연락은 되었지만,
솔직히 한번 뒤통수맞아서 그런지 경계심이 생기더군요.
그 여자한테도 연락이 왔는데,
어차피 보지도 않을 사이여서, 퉁명스럽게 응답하고 그냥 끊었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장문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 : 상종하지 마시길 제안드립니다.
. 자칫 사기 당할 수 있고
그사람으로 인해 억울한 환경에 또는 누명
빠질 수도 있습니다.
조심 해야 될 유형의 사람인듯합니다.
외모 오래 안 갑니다.
조심 하시길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