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소장품이나 미술품의 정보를 관리하는 블록체인은 없을까요?

얼마 전에 평생을 모아온 골동품을 박물관에 기증했더니 제대로 관리도 되지 않고 비싼 물건들이 사라져 버려서 분통을 터뜨리는 기증자의 사연을 들은 적이 있어요.

만약에 블록체인이 있었다면 그 분의 기증품을 누가 어떻게 관리했는지 기록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ㅠ

혹시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블록체인으로 소장품을 관리하고 있는 사례나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와 중국고궁박물관(자금성)이 문화재 디지털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OV는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갤러리 등을 위한 2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있습니다.

      OV 플랫폼을 통해 예술가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 쉽게 후원자를 모을 수 있으며, 향후에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구요. 일반인도 OV 플랫폼을 통해서 특정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초기부터 후원하고, 향후 그 예술작품에 의해서 생기는 수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후원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고합니다.
      또한 예술가들도 자신을 후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장기적인 후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박물관과 미술관처럼 대작을 소유하고 있는 곳에서는 OV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단 1개의 디지털 버전으로 만들고,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이력 관리를 해 디지털 오너십을 갖고 예술품을 좀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즉, OV 플랫폼을 통해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하면서 동시에 기부와 후원을 쉽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한화 시스템에서 국내 최대 미술 경매 사업체인 서울옥션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을 오픈한 바가 있습니다.

      주로 그림, 조각, 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품의 거래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거래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에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암호화폐를 통해 서울 옥션 등 경매 업체에 입찰될 예술품의 정보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끝으로 각종 예술품 전문가들이 검수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블록체인을 통해서 그러한 정보가 위, 변조되지 않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아지므로 널리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