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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귀여운미냥
아주귀여운미냥23.02.22

서킷브레이커란 어떤 단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주식 관련 신문을 보던 중 어떤 주식에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요, 서킷브레이커가 뭔가요?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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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동주체]

    -코스피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코스닥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지수가 거래일기준 전날보다 10%이상 종가보다 낮은상태로 1분이상 지속시 발동해서

    20분간 정지시키는 행위 입니다.


    하루 한번만 발동가능하며 20분 지난 후에는 10분동안 호가주문만 받고 재개장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투자자들에게 머리를 시키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CB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전기회로가 과열되면 서킷 브레이커가 이러한 과열된 회로를 차단하는 것에서 가져온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주식 시장에서는 갑자기 증시가 급등을 하거나 급락을 하게 되는 경우 이러한 과열된 열기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시키도록 하기 위해서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과거 1987년도 10월에 발생한 미국의 주가 대폭락사태인 블랙먼데이 이후 이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서킷브레이커가 처음 도입되었으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1998년 12월 종전 상하 12%에서 상하 15%로 확대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 폭이 커지는 것이 우려되어 도입 되었습니다.

    이러한 서킷브레이커는3단계로 세분화되어서 발동됩니다.

    1. 1단계는 최초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일에 비해 8%이상 하락하는 경우 발동하며 발동시 모든 주식거래가 20분간 중단되며 이후 10분간은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재개

    2. 2단계는 전일에 비해 15%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대비 1%이상 추가하락하는 경우에 발동하며, 20분간 모든 거래가 중단되고 이후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재개

    3. 3단계는 전일에 비해 20%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대비 1% 이상 추가하락한 경우 발동하며, 발동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지수의 상하 변동폭이 10%를 넘는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현물은 물론 선물 옵션의 매매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서킷 브레이커는 과열된 회로를 차단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듯이 투자자들에게 잠시 숨돌릴 틈을 줘 이성을 되찾아 매매에 참가하라는 취지가 담겨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동안 모든 종목의 호가 접수 및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향후 10분동안 새로 동시호가가 접수된다. 총 30분간 매매가 이뤄지지 않는 셈이다. 서킷 브레이커는 하루 한번만 발동될 수 있으며 장 종료 40분전에는 발동될 수 없다.

    한편, 서킷 브레이커와 유사한 사이드 카는 주가지수선물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전일종가대비 선물시장가격이 5%이상 변동해 1분이상 지속됐을때 5분동안 선물시장 전체의 거래가 중단된다.

    서킷 브레이커는 미국의 뉴욕 증권거래소가 1987년 10월19일 22.6%가 떨어진 "블랙 먼데이"를 겪으면서 처음 도입됐다. 이후 2020년 3월 10일 코로나 확산에 국제유가 폭락까지 더해지며 뉴욕증시가 폭락하자 23년만에 두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우리나라에는 1998년 12월 7일부터 선을 보였다.

    중국은 2016년 처음 도입했다. 상하이·선전증시의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지수가 5% 이상 급등·급락하면 15분간 거래를 정지하고, 7% 이상 급등·급락하면 장 마감까지 거래를 완전 중단한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 종합주가지수 기준으로 전 거래일에 비해서 하락폭이 10%가 넘거나 내린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장치를 이야기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금융 시장에서 대규모 주가 하락이나 시장 충격으로 인해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특정 상황에서 주가나 시장 지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거래를 정지하고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거래 참여자들이 대규모로 판매 주문을 낸 경우 시장 붕괴를 방지하고,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가 급격히 변동하는 경우 일정시간 주식시장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것을 서킷 브레이커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경우는 15분간 거래를 중단하고 5분 동안 동시호가가 발동이 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20분간 거래가 중단되고 10분동안 동시호가가 발동되게 됩니다. 이러한 서킷 브레이커는 하락 할 때 뿐만 아니라 폭등할 때에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발동 조건은 현물시장이 전일대비 10% 상승 하거나 하락한 상태도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금융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거나 극심한 변동성 또는 급격한 가격 하락 시 주가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 사용되는 메커니즘입니다. 서킷 브레이커의 목적은 주식 시장 붕괴를 방지하거나 트레이더에게 자신의 포지션을 평가하고 나중에 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특정 시장이나 개별 주식의 거래가 가격 변동의 심각도에 따라 일반적으로 몇 분 또는 최대 몇 시간 동안 정해진 시간 동안 일시 중지됩니다. 이 기간 동안 거래자는 영향을 받는 보안을 사고 팔 수 없으므로 시장이 안정될 시간을 줍니다.

    서킷 브레이커는 증권 거래소에 의해 구현되며 일반적으로 S&P 500 또는 다우 존스 산업 평균과 같은 주식 또는 주요 지수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의해 촉발됩니다. 급격한 가격 하락이나 급등으로 이어져 전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패닉 매도나 매수를 방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종목이 10%넘는 가격급변동이 10분 이상 발생할 때 주식거래를 중단시키는 제도를 말합니다. 중단시간은 20분이며 중단시간 종료 후 다시 10분간 동시호가를 새로 주식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30분간 거래가 중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일정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자동적으로 녹아서 전류를 차단하여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회로차단기를 의미합니다.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날(거래일 기준) 지수의 종가보다 10% 이상 떨어진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주식 거래를 20분간 정지시키게 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사례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식시장에서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지시키는 규제 체계를 의미합니다.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 퍼센트 이상의 가격 변동이 발생하면,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시켜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서킷브레이커 규정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급락이나 급등의 상황에서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적용됩니다. 이는 일정 수준의 가격 변동이 급격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불안해지고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집중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한 금융위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서킷브레이커 규정은 시장별로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거래 중지 시간, 가격 변동률, 적용 시간 등의 요인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일정 가격 변동률에 도달하면 거래를 중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 규정이 적용되며, 일시 중지 시간은 가격 변동폭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가 각각 8% 이상 급락 상태로 1분 간 지속되면 각 증권시장 및 지수와 연계된 파생상품시장 전체의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중단하는 제도입니다.

    1987년 미국 최악의 증시하락 사태인 '블랙먼데이' 가 발생하고나서(-22.6%하락) 뉴욕증권거래소가 최초 도입하였고 투자자 보호조치로 우리나라에서도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