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새 여러번 소개팅하고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제가 성격이 앞에서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특히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더 거절이나 단호하게 말을 못하는편인데
요새 소개팅 받은 사람들 (3명정도 받았는데)
죄다 직업은 좋아서 자존심은 쎈데
외모적으로든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여서 그런건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말을 막한다던가 ㅠㅠ
(예를들어 제가 나이먹어서 술 안먹게 되는 이유가 숙취가 생긴다 했더니 나이얘기 하니까 밥맛떨어진다고 함)
장난을 적당히 쳐야돼는데 웃고있으니까
계속 도를 넘는 장난을 쳐서 그만하라는 식으로 제가 앞에 소주병 들꺼라고 장난치는 시늉을 하니까 소주병을 그렇게 잡냐면서 위협적으로 잡는 시늉을 한다던지;;;; ㅠㅠ 진짜 많이 잡아본 느낌으로…
(소주도 제가 먹고싶지도 않은데
지가 시키고 ㅠㅠ)
저딴식으로 예의없게 행동, 말해놓고 애프터하고
그게 더 또라이같고 진짜 너무 힘드네요 ㅠㅠ
인생이 꼬이는 시기가 있는 걸까요 ㅠㅠ
아니면 제가 거절을 못해서 남자들이 선넘는건지 이상한 사람들 자꾸 마주하니까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