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분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저는 혼자 돈을벌고있는 외벌이입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육아와 집안살림을 하고있어요.
육아가 힘든걸알아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고잇는데요.
와이프는 아이를보면서 힘들다고 살림을 뒷전으로 하고잇어요.
아이들이 학교에에 보내고나서 집안일을 하고는 있는데
또 아이들이 하교후 어지럽혀져있어서 그게 힘드네요.,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보통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갖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시간도 갖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밥을 차려주면 설거지는 남편의 몫으로 하죠. 만약 남편이 밥을 차려주면 아내가 설거지를 할 수 있겠죠.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정리 등은 남편이 하면 아내가 조금은 집안일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겠습니다.
육아를 공동으로 분담을 하고 있다면 아내분께서 힘들어 하실 이유가 없으실텐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다 라고 한다면 자신의 물건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면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하고, 더나아가 자신의 물건과 자기 주변정리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일들을 알아서 해준다면 부부의 육아 힘듦은 조금 덜어질 것 같습니다.
직장으로 피곤하시지만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려 노력하신다니 정말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네요!
아내가 집안일에 소홀히 하는 것 같으면 아내의 상태를 잘 확인하세요. 의욕이 없는건지 혹시 우울증상은 없는지, 체력이 안되는 건지.
육아로 낮동안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가는 상황이 오래되면 정신적 체력적으로 완젼 낙다운됩니다ㅜ
육아는 정말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엄마의 컨디션과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육아를 하고 나서 집안일을 하는것은 정말 힘이 들겁니다. 특히나 신생아시절 및 아이가 좀 많이 어릴때는 아이 분유를 먹이고 청소를 하고 씻기고 청소를하고 먹이고 청소를 하는 것과 같이 단순 반복적인 행위를 엄청 많이 해야됩니다. 중간에 쉬면되지란 생각이 드시겠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에는 배우자분께서 정말로 열심히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시면 정말 힘듭니다. 가정이 화목함이라고 하는 건 모든 가족 구성원이 힘을 합쳐서 역할에 나누고 서로 도우고 서로 배려해 가며 지내야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참에 역할이 확실히 분배해서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외벌이시면 집안일은 와이프분이 집안일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대신에 육아에 참여를 해주시면 됩니다
많이 놀아주고, 교육도 해주고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