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클로프라미드가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면서 추체외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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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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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토클로프라미드가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면서 추체외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의 약리작용이 위장관과 중추신경계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메토클로프로파이드는 아주 강력한 한 구역, 구토제입니다.

    작용 기전은 두가지 dopamine 길항제, 세로토닌 (5-HT3) 작용제 입니다.

    여기서 도파민 길항 효과가 뇌의 구역 중추에 작용해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억제 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추체외로 증상이 이 도파민 길항 효과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추체외로 증상으로 가장 유명한것이 파킨슨병이고 파킨슨병은 기저핵 및 흑색질에서의 도파민 분비가 줄어들어서 추체외로 증상이 생기는 질환인걸 생각하면 도파민 길항 효과가 추체외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구나 하는걸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메토클로프로마이드는 건강한 사람에서 추체외로 부작용을 유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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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도파민 억제제로 장관 신경계와 뇌의 구토 중추에 존재하는 도파민 수용체를 억제함으로써 장관 운동성을 증가시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이기도 하지만 세로토닌 수용체 작용제 효과도 보여 도파민 감소와 콜린성 수용체 자극의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우의 운동과 위압력을 증가시키고 위배출 시간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보여줍니다. 다만, 메토클로프라미드는 BBB (blood brain barrier)를 통과하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체외로 증상 중 가역적인 것으로는 전신이나 얼굴의 연축, 사경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