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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3.15
아이가 말을 할때 어 음 이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가 말을할때 어 음이라는 말을하면서 생각을하는것인지 어 음 이라는말을하면서 말을 잘 하지못하는데요.

본인이 말하고 싶은게 정리가안되는거 같기도하고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급하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고 싶을 때는

    하고 싶은 말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말을 해보자고 말해주면 될 것 같아요.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자주 나누고 책읽기를 습관화하면 어휘력이 풍부해져서

    말을 할 때 자신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급해 하지말고 아이의 말을 기다려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조급해 하면 아이도 긴장이 더 될 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음” 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이유는

    아직 아이의 머릿속에 자신이 생각할 말을 정리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빨리 하지 않아도 되니 충분히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우선은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미리 메모해 두고 그것을 토대로 말해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빨리 빨리 말 좀 해봐, 답답해” 라는 핀잔을 절대 주어서는 안되며 아이가 천천히 느리게 말하여도 차분히 기다려주시면서 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진학 이후 해당 증상이 생긴 것이라면

    학교생활에서의 문제나 스트레스 등을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야기나 행동에 대하여 독촉이나 압박을 받지 않도록 부모님도 여유있게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아이와 자주 이야기 나누거나 책을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보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하는데 있어서 생각이 많아서 그럴수있으며

    자신의 할말을 정리하기 위해서 할수도 있습니다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니며

    이러한것은 시간이지나고 사고가 뚜렷해지면 좋아질수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하려고 하다보니 어 음 이란 말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평소에 아이가 어 음 이란 말을 쓴다고, 다그치거나, 혼내시면 안되고

    천천히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이 급해서 말을 하려고 하는데 말이 머릿속에 정리가 안돈경우 그런 모습이 나타나느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천천히 이야기 해도됨을 인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머리속에 하고 싶은 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특정 단어를 말한 후

    생각하는 과정을 겪는 경우로 보여집니다.

    언어를 배우면서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아이가

    한글에 익숙해지도록 학습지나 독서 등을 활용하여 교육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기 이전에

    본인의 생각을 명확하게 정리한 후에

    말을 하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