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을 틀자마자 악취가 나고 조금 지나면 냄새가 사라져요
화장실 세면대에서만 그런데 수돗물을 틀면 냄새가 확 나고 조금 지나면 냄새가 사라져요 하수구랑 다 냄새 맡아봤는데 그쪽에서 냄새는 안납니다 화장실에서 냄새도 안나구요 물자체에서만 냄새가 납니다(똥;;냄새 비슷한 악취요) 계속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가다가 이러는데 어디가 문제인걸까요 일단 관리사무소에는 이야기할 예정인데 저희집만 이런거인걸까봐 그럴땐 어떤걸 수리하거나 살펴봐야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수도배관에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수도와 오수관이 하나로 되어있으면 그럴수도있습니다^^
세면대 주변을 청소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면대 필터라고 녹제거 염소제거기능이 있는 필터를 사용하몬 없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에서 나는 냄새는 보통 수돗물의 소독약이나
배관의 문제로 생길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배관이나 물탱크를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때때로 물이 오래 고여있으면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까요
보통 오래된 수도관이나 부식된 부분이 있을 경우, 물이 흐를 때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외에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나 기타 화학 물질이 특정 조건에서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파트에 사시다면.. 어짜피 공통주택이므로,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시는게 제일 빠르실것 같아요
수돗물을 틀자마자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은 세면대 관의 청결 상태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배수구에서의 물때나 세균이 원인일 수 있으며,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하여 배관을 청소하면 악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며칠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이를 시행하거나 더 심한 경우 환경에따라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