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는 연봉이 얼마이상일때 타는게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외제차를 선호하시는거 같습니다.
보통 연봉 얼마 이상부터 외제차를 끌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외제차를 구입할지 고민입니다.
외제차는 월 400만 받아도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유지에 필요한 것이 기름값만 들어간다면 문제없겠지만, 차는 해를거듭할수록 관리비가 필요합니다. 엔진오일교환하더라도 2배이상의 금액이 필요하고, 범퍼 하나 망가져도 몇배의 수리비가 필요하고, 라이트 하나 부서져도 몇백만원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외제차를 타지않는분들도 계십니다.
외제차를 타는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유일한 수단이 될 필요가 없으니 저의 입장에서는 굳이 구매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남자친구를 보니까 월 1000만원 수입이 되니까 BMW 740을 타더라고요. 제가 봐도 그 정도는 되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엔진오일 하나만 갈아도 몇십만원이 드는 거 보니까 정말 잘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외제차를 구매하려면 연봉의 30퍼센트 이내를 차량 구매에 사용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적정하다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5천만 원이라면 차량 구매 비용은 1천5백만 원에서 2천만 원 사이로 제한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외제차는 국산차보다 유지비(보험료, 수리비, 연료비)가 높으므로 이를 감당할 재정 여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무리한 구매는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신중히 검토하세요.
차는 자기 연봉에 50프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1억을 벌면 5천만원차량 정도 이렇게요 외제차 낮은 등급은 8천 연봉이면 될거 같고요 높은 등급이면 억으로는 버셔야죠
경제 전문가들이 대체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 선택 시 월급 실수령액 기준으로 차량 가격이 6배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