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피부가 걱정이 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여름철에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경우가 있는데 피부가 걱정이 됩니다
썬크림도 바르고 모자도 쓰고 하는데 피부가 많이 안좋아진것 같습니다..
피부 보호 및 복구하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름철에 외부에서 작업을 하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부 보호와 복구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미 실천하고 계신 것처럼 자외선 차단제는 외부 작업 시 꼭 발라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SPF와 PA 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여 2~3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깜빡하신다면 쉽게 햇빛에 노출되기 때문에 작업 전 준비해두시길 권장합니다.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작업 시 가벼운 소재의 긴 옷을 착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는 자외선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자나 양산 등으로도 가능한 모든 차단 수단을 활용해보세요.
피부가 걱정이 되신다면, 작업 후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복구를 도와주세요. 시원한 샤워로 피부의 열을 식히고, 보습제를 듬뿍 발라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물 섭취로 체내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피부 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체내 항산화 물질을 보충하여 피부 세포 손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 개선이 더디게 느껴진다면, 피부 타입에 맞는 전용 관리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생활 속 작은 습관이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업 전후로 피부 상태를 관찰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병행하신다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미 타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것보다 타지 않게 관리하시는게 훨씬 쉽습니다.
자외선을 바로 받지 않게 얇은 토시같은 햇빛을 가려줄 용품들을 사용해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선크림의 경우 외부 활동을 하실거라면 2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셔야 제대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는것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