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세상에서는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거 같긴 합니다.
통화량이 증가하고 화폐 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의 악순환이 반복이 되죠.
하지만, 통화량이 증가해도 화폐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물가도 오르지 않고 참 좋을 거 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화폐가 매년 공급이 되고 있기에
안타깝지만 화폐가 떨어지지 않는 방법은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소상공인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오히려 가격을 내립니다. 안팔리니까요. 잘 팔릴때는 욕심이 생겨서 1~2천원더 올리기도 했죠. 문제는 독과점입니다. 그들이 가격을 조정하고 담합하고 유지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하고, 점포가 있는 사람들은 임대인들이 임대료를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물가도 오르지 않으면 자본주의의 발달은 있을 수 없기에
해당 상황은 재앙적인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할만한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사실상 화폐를 더 찍어내지 않는 게 거의 유일한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경제성장을 이룰 수가 없으므로 정부는 물가를 희생해서라도 GDP 성장을 이루는 쪽으로 경제정책을 펼 것이기 때문에 화폐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통화량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통화량을 늘리더라도 경제의 생산성을 함께 높이면 화폐 가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경제 성장을 촉진하면서 통화량을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통화량과 물가의 상관관계를 보면 정비례 관계라서, 경제학적으로 통화량이 증가해도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수는 없습니다.(통화가 제기능을 못할때엔 통화량이 아무리 늘어나도 물가가 끊임없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