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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에 깔린 아스팔트는 중간중간 웅푹패이던가 울퉁불퉁한곳이 많이

일반도로에 깔린. 아스팔트는 중간중간에 움푹 패이던가 울퉁불퉁한 구간이 많이 발생하던데 이런현상은 왜일어나는것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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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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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거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가장 많이 생기는 포트홀은 수분에 민감한 아스팔트가 폭우나

    폭설, 한파 제설작업중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해 약해지면서 파손이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원 전문가입니다.

    대형차들이 지나다니면서 도로가 파이는경우도 있으며, 도로 하수구에 구멍이생겨 그 구멍으로 비가오면 흙이 쓸리면서 그자리가 침하되거나 꺼지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효진 전문가입니다.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파손은 통과하는 대형차량의 충격, 지반침하 등의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국부적인 파손을 포트홀이라고 부르는데요. 도로포장의 파손은 불가피한 것이라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일반도로에 깔린 아시팔트의 경우에는 영구적인게 아니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고온 및 진동으로 다져뒀기 때문에 아주 강하게 붙어 있어서 도로의 승차감이 아주 좋을겁니다. 하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러한 압축력이 풀리게 되면서 파손이 되기 시작할겁니다. 이 와중에 온도차이로 인한 수축과 팽장이 생길것이고 준간에 물이나 얼음이 들어가면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부피가 커지면서 이를 파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빠르게 보수를 해줘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도로에 국부적으로 파여 있는 것을 보통 포트홀(도로파임)이라 부릅니다. 주된 원인은 포장면에 틈이 생기고 그 속으로 물이 침투하면 생길 수 있습니다.

    도로면에 균열이 생기는 원인은 포장 품질이 낮아 쉽게 갈라질 수도 있고, 하중이 많이 나가는 차량이 지나가면서 진동이 많이 발생하면서 균열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틈으로 물이 스며들고, 계속 되는 차량의 진동이 전달되면서 침하가 가속화 됩니다. 그러다보면 첨차 도로포장에 골재들이 떨어져 나가고, 심한 경우 한꺼번에 속에 있던 포장면과 가장 상부 포장면이 탈락되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겨난 도로파임을 포트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일반 도로의 아스팔트가 움푹 패이거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1. 하중: 차량의 중량으로 인해 아스팔트가 압축되거나 변형되어 패이게 됩니다.

    2. 온도 변화: 아스팔트는 온도에 따라 팽창하고 수축하는 특성이 있어 날씨 변화로 인한 균열이나 패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수분 침투: 비나 지하수에 의해 아스팔트 아래의 기초가 침식되거나 약해지면 도로 표면이 불균형하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4. 설계 및 시공 문제: 기초가 제대로 설계되지 않았거나 시공이 부실할 경우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도로의 아스팔트 표면이 손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