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나쁜건지 잘알수없습니다....

제가 동 주민센터 폐기물 신청접수를 하는업무입니다. 민원인이 와서 폐기물신청서를작성해서주면 제가그신청서를 받고. 가격을 매겨서 결제를한뒤 제가스티커를적어서 전달해준뒤 접수해야할 폐기물은 프로그램에 입력하는업무인데

오늘 어느할머니가오셔서. 폐기물버려야한다길래

제가 신청사작성해주세요 하니까

못한다는말만하시고 저번에왔을때는 써줬다고하는데

저번에 그분이 오셨을때는 주민센터에 안내업무하시는 시니어 안내선생님이 직접적어주신걸 저도알고는있지만 오늘 그 시니어선생님이 연차를사용하신 날이어서 제가 오늘은 안내하시는 선생님이 안오셔서. 직접적으셔야합니다하는데

할머니께서는 계속 못적는다 해줘라 하시길래 제가 인적사항 이름,주소,전화번호만

직접 적어서라도 주세요라고했는데

할머니가 왜근데 불친절하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는거아니고 불친절하다라고하시길래 저는대답안하고 그냥 다른 민원인이 신청서주셔서 다른분접수 했으며

그할머니는 계속불친절하다 그렇게하는거아니다 라고 가셨는데

제가 적어주는게 당연한건지 알수가없습니다

주민센터가 어르신 적는거 도와주는곳이라고해도 이게당연한것도아닌데 왜 의무처럼말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는게 맞는데

제가 그분하나때문에 그만두는게 말이안돼서 버티는중입니다

글을써주는게 당연한것인지도 알수없고 해보지도않고 모른다하는것도 화나가나고

이게 제가나쁜건지 알수가없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르신들 상대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기에 조금 더 넉넉한 마음으로 상대해야 하지만

    또한 단호하게 거절하거나 할 때에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 나이가 많으신 분이면 도와주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70세 넘어가시는 분들 중에서 글이나 숫자를 못 적는 분들이 많아서요.

  • 일반 민원인이면 모르겠지만 할머니시고 잘 모르시는분이잖아요? 게다가 저번에 오셨을때도 못하셔서 안내하시는분이 도와드렸다면서요? 그리고 님의 말투나 태도가 어떠했는지 저는 알수 없지만..받아들이는분이 그러하셨다면 한번 더 내가 어떠했는지 되돌아보시는게 어떠실지..

    나이드신분들중에 일부 글도 모르는분도 계시답니다.민원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님의 직장생활을 위해서도 편합니다.

  • 할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가능해 보이시는 나이셨다면 그 의도가 좋지 않으셨겠지만,

    몸이 불편하시다던가 눈이 안좋으셔서 글씨를 적기 힘드신 연세이셨다면 도와드리는게 맞지 않았을까 싶네요 폐기물 신청 접수를 해드리는 업무를 하시는것이라면 그 업무에 맞게 그정도는 도와드려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