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가 도심하천에서도 가끔씩 보일 정도이지만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입니다. 흔히 말하는 멸종위기종은 멸종위기 I급, II급을 많이 얘기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멸종위기종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보이는 것 같지만 개체수가 줄고 있으니 보호 받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왜가리는 천적이 거의 없고, 환경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지속적인 보호가 이루어진다면 개체수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왜가리는 대한민국의 하천과 논바닥을 지배하고 있는 조류로서 두루미, 황새, 따오기 등 왜가리와 생태지위가 비슷한 다른 새들은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거의 멸종 위기에 놓인 것과는 달리, 이 녀석과 친척인 백로만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비교적 높아 유일하게 인간과 공존하는 데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