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왜 얼굴이 빨개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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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게지는 분들은 뭄에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기 때문인데요. 이런 분들은 술이 약한 체질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분들이 술을 이겨보겠다고 계속해서 먹게 되면 몸에 과부화되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됩니다. 만약 이런 분들이 옆에 계시다면 술을 드시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서 분해작용을 시작합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의 주성분인 에탄올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남들보다
적은 것입니다.
에탄올을 분해시키기 위해 효소를 내보내는데 이와같은 효소 작용으로 인하여
'아세트 알데히드' 라는 독성 물질로 변합니다.
선청적으로 분해효소가 작기때문에 '아세트알데히드' 라는 독성물질이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고 전신으로 퍼집니다. 혈관을 타고요.
그럼 붉게 보이는 것이죠.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면 좋다고 하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매우 안좋은 것이죠..
안녕하세요. 튼실한돌고래239입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할 수 있으며, 동양인에서는 서양인에 비해 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는 동양인 유전자에 있는 ALDH2라는 효소 변이(주로 이상 기능을 갖는 ALDH2 효소 생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아세트알데히드의 대사 과정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이가 몸 내에서 축적됩니다. 이 축적된 아세트알데히드는 혈관 확장을 일으켜 얼굴이 빨개지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