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치타는 단거리 질주에는 최강자지만, 체력은 그리 좋지 않아요. 시속 110km까지 달릴 수 있지만, 300m 정도만 달리고 나면 지쳐서 멈춰야 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치타의 이런 특징이 재미있는데요. 치타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심장과 폐가 크고, 산소 흡수를 위해 콧구멍도 크지만, 이런 폭발적인 에너지는 오래 지속되지 않아요. 그래서 사냥할 때도 먹이에 50m 정도까지 몰래 접근한 다음에 단거리 질주를 시작한다고 해요.
특히 사냥 중에 먹이가 3-4번 정도 방향을 바꾸면 치타는 과열되고 숨이 차서 포기할 수밖에 없대요. 실제로 사냥할 때 전력 질주는 20초 정도밖에 못 한다고 하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