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려시대 송악은 지금은 어디인가요?
고려시대 왕건이 정귄을 잡을때 그당시 송악이 중심지이고 수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당시 송악은 지금의 어느지역을 이야기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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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송악은 하남성河南省 공의시鞏義市였고, 개경은 하남성 등봉시(登封市)였다고 합니다. 송악과 개경은 인접한 곳으로 대륙 하남성 공의시와 등봉시에는 오늘날에도 고려의 궁궐과 사당 그리고 사찰들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남성 등봉시에는 그곳이 고려의 도읍지였음을 검증하는 특징적 유적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송악은 오늘날의 개성시를 말합니다. 918년에 왕건이 즉위하면서 국호를 고려라고칭하고 수도를 철원에서 송악으로 천도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건의 고향 송악은 경기도 북서부에 있는 지방으로 원래 이름은 부소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