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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사이에 까맣게 핀 화장실 줄눈 곰팡이 힘 안 들이고 없애는 청소법

화장실 바닥이나 벽면 타일 줄눈에 검은 곰팡이가 자꾸 생겨서 보기 싫습니다. 솔로 빡빡 문질러 닦아도 속까지 침투했는지 잘 안 지워지는데, 휴지에 락스를 적셔 부착해 두거나 과탄산소다 반죽을 발라두면 문지르지 않고도 깔끔하게 사라지는지 꿀팁을 공유해 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타일 줄눈의 검은 곰팡이는 휴지에 락스를 적셔 얹어두기만 하면 솔질 없이도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줄눈 위에 휴지를 길게 깔고 락스를 충분히 적신 뒤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 정도 방치했다가 휴지를 치우고 찬물로 헹궈내면 됩니다 락스를 쓸 때는 독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틀어 환기해야 합니다

    채택된 답변
  • 줄눈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식초를 분무기로 뿌리면

    거품이 생기면서 곰팡이가 분해된다

    10분 정도 뒀다가 솔로 가볍게 문질러 헹구면 꺠끗해진다

    -락스를 물에 3:1비율로 분무기에 뿌린 뒤

    5~10분 정도 닦아내면 곰팡이가 쉽게 제거된다

    -줄눈에 치약을 바르고 칫솔로 문지르면 곰팡이가 잘 닦인다

    (치약 속 연마제가 줄눈 표면을 꺠끗하게 한다)

  • 곰팡이에는 락스가 효과적입니다.

    락스를 뿌리고 휴지를 얹어 방치 후 닦아보세요.

    혹은 락스보다 강력하게 나오는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세요.

    실리콘 안쪽 깊숙하게 생긴 경우는 실리콘 제거 후 다시 바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줄눈 곰팡이는 표면을 문지르는 방식으로는 잘 안 지워집니다. 줄눈(백시멘트)이 다공성이라 곰팡이 뿌리가 안쪽까지 파고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힘으로 밀기보다 "약품을 오래 머금게 두는" 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를 물과 1:3~1:5 정도로 희석해 키친타월이나 화장지에 흠뻑 적셔 줄눈에 붙이고, 그 위에 랩을 덮어 마르지 않게 30분~1시간 두는 것입니다. 랩을 씌우는 게 핵심이라 이걸 빠뜨리면 금방 말라서 효과가 확 떨어져요. 시간이 지난 뒤 떼어내고 물로 충분히 흘려보내면 대부분의 검은 얼룩이 색이 빠져 사라집니다. 심한 부위는 젤 타입 곰팡이 제거제를 쓰면 흘러내리지 않아 더 편합니다.

    과탄산소다는 곰팡이보다 물때·비누 찌꺼기 제거에 강해서, 검은 곰팡이 자체를 지우는 힘은 락스보다 약합니다. 다만 냄새가 부담스러우면 과탄산소다 + 베이킹소다 반죽을 발라 1시간 두는 방법을 대안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락스와 산성 세제(구연산·식초·변기 세정제)를 절대 섞지 마시고, 창문을 열거나 환풍기를 돌리고 고무장갑을 끼세요. 청소가 끝난 뒤에는 마른 수건으로 줄눈 물기를 닦고 환기해 두는 것이 재발 방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색이 빠지지 않을 만큼 오래된 줄눈이면 줄눈 시공용 코킹으로 덧발라 마감하는 것도 깔끔한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