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다가오는 이성 받아준다 vs 끝까지 의심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의도적으로 다가오는 이성의 고백 받아준다 vs 끝까지 의심한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막장물을 많이 봐서그런지 저는 의심부터 들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는 사람이 원래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 일단 이야기를 해볼 거 같은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그러면 의심을 하는 것이 맞죠 그리고 일단 고백을 받아도 상대방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면 받아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결혼을 했지만 만약 그 당시로 돌아가서 누군가 나에게 평소 관심 있었다고 말하며 다가오면 받아줄 거 같습니다. 눈빛과 얼굴표정 분위기를 보면 의도적인지 진심인지 거의 답이 나오기 때문에 10분 안에 결정이 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오래전 부터 관심있다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의심하면서 몇번 만나보고 받아줄꺼 같네요 섭불리 받아 드리기는 힘들꺼 같아 보이구요 일단은 만나서 사람의 성향이나 성품을 조금 보고 판단하는게 좋긴 할꺼 같네요

  • 아 질문자님 마음 완전 이해됩니다 요즘 드라마나 웹툰에서 그런 스토리가 많이나오니까요 저도 처음엔 의심부터 들것같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로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못다가왔을수도 있잖아요? 아무래도 그 사람의 평소 행동이나 주변 평판같은걸 좀 살펴보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너무 급하게 진전되려고 하면 조금 경계하셔야겠습니다.

  • 저도 의심부터 할것 같습니다.

    오래전 기준이 1년정도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알고 연락정도만한지 5년쯤 된사람이 뜬금없이 오래전부터 좋아했다라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저도 경계부터하고 의심할것 같네요.

    최종적으로는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밀어낼것 같고요.

    조금이라도 위험요소의 가능성을 안는것을 극꺼리는 성격이라서요.

  • 저도 막장 드라마 많이 봐서 그런지 갑자기 다가오는 고백엔 본능적으로 경계부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관심 있었다는 말이 진심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나 상황이 이상하면 의심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그래도 무조건 밀어내기보단 천천히 알아가면서 진심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의심만 하면 좋은 인연도 놓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은 열되 판단은 냉정하게 하는 게 제일 안전한 방법 같아요.

  •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다는 이성의고백을 바로 받아줄지, 끝까지 의심할지는 상황과 상대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막장물처럼 극단적 사건만 보고 의심하는 습관은 현실에서 관계 형성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대화와 행동을 관찰하며 신뢰를 쌓는 방식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