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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3.09

태양의 수명이 다할때, 지구는 그 순간 빙하기가 올까요?

태양의 수명이 다해 열에너지를 못뿜어내면 지구는 그 순간부터 바로 빙하기가 올까요? 아니면 서서히 에너지가 줄어들게 되는데, 지구의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마찬가지로 서서히 추운날씨가 지나가고 빙하기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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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수명은 50억년정도가 남았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 남은 수치이지만 이게 없어진다면 빙하기가 올 위기가 올 수 있을듯 싶지만 과학 기술이 커버해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은 현재 약 46억 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약 50억 년 후에는 수소 연소가 소진되어 적색거성으로 팽창하고 지구를 포함한 내부 행성들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구는 더욱 가열되어 표면의 물이 증발하고 대기가 소멸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 지구는 그 순간 바로 빙하기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태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열에너지를 방출하며 존재합니다. 따라서 태양의 수명이 다해도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 태양의 열에너지는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도 서서히 낮아지게 되며 이는 서서히 추운 날씨가 지나가고 빙하기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따라서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 지구는 서서히 추운 날씨가 되며 빙하기가 될 것입니다.

    저희는 현재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 지구가 빙하기가 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태양의 수명이 다할 때 우리 인류는 새로운 행성을 찾거나 태양의 열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이 에너지를 다 소모하게 되면 적성거성을 팽창하게 된다고 예측을 합니다. 그렇게 팽창을 하면 수성과 금성은 팽창한 태양안에 흡수되고 지구까지도 태양에 흡수될가능성이 높다고 예측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수명이 다하기전에 태양은 수소핵융합 반응을 끝내고 적색거성 단계에 돌입하여 지구를 집어 삼키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태양의 수명이 다하고 말고 상관없이 지구는 사라지게 되죠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의 열 에너지가 급격히 감소하면 지구는 순간적으로 빙하기에 빠지지 않습니다. 태양 에너지 감소는 지구 온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 과정은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태양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지표면 온도는 점차 감소하고, 해양 순환과 대기 흐름 변화를 유발하여 빙하기 시대를 촉발합니다. 이 과정은 수십만 년 또는 수백만 년에 걸쳐 일어날 수 있으며, 빙하기 시대는 수천 년에서 수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 에너지 감소와 빙하기 시대 사이에는 시간적 차이가 존재하며, 빙하기 시대는 단순히 순간적인 온도 변화가 아닌 장기적인 기후 변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