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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드컵은 뭐가 문제였을까요??

이번 월드컵에서 아쉬운부분들이 좀 많은데 제일 큰 문제는 뭐였을까요??

제일 기대 많이 했는데 떨어져서 너무 아쉬운 마음게 글 올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조별리그 탈락)는 단순히 현지 적응 실패나 한두 경기의 운이 없었던 문제가 아니라, 수년간 쌓이고 곯았던 한국 축구의 구조적 모순과 시스템 붕괴가 가장 큰 무대에서 한 번에 터져버린 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축구협회의 독단과 견제 시스템의 완벽한 붕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축구협회 수뇌부의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행정입니다.

    전임 클린스만 감독 경질 과정부터 이어진 무능한 행정, 그리고 작년 여름 국민적 반대와 절차적 정당성 논란을 무시한 채 감행된 홍명보 감독 선임 파동이 시발점이었습니다.

    협회 내부의 기술위원회 등 정상적인 견제 시스템이 완전히 마비되면서, 대표팀은 월드컵 전부터 온전한 지지와 응원을 받지 못하고 유례없이 차가운 여론 속에서 대회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상대가 바뀌어도 고집한 '뻔한 전술'과 전술적 유연성 부재>

    체코전(2-1 승), 멕시코전(0-1 패), 남아공전(0-1 패)을 치르는 동안 대표팀의 경기력은 무색무취에 가까웠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스페인, 독일에 이어 조별리그 패스 횟수 3위를 기록할 만큼 공을 오래 쥐고 있었지만, 이는 의미 없는 횡패스와 백패스의 남발이었습니다. 정작 골문을 뚫기 위한 과감한 전진 패스나 유효 슈팅은 극도로 적었습니다.

    상대의 전술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스리백을 경직되게 고집했으며, 선수 기용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비기기만 해도 32강에 갈 수 있었던 마지막 남아공전의 무기력한 패배는 전술적 실패의 정점이었습니다.

    <황금 세대의 낭비와 응집력 저하>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역대급 '황금 세대'를 보유하고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는 점이 팬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뛰어난 개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하나로 묶어줄 확실한 전술적 중심이 없었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이 유기적으로 맞물리지 못하며 모래알 같은 조직력을 보였습니다.

    결국 이번 월드컵은 감독의 역량 부족, 협회의 행정 참사, 그리고 한국 축구 발전 방향성의 상실이 복합적으로 얽혀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대회 직후 홍명보 감독이 사퇴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차원의 전면 조사가 시작된 이유 역시, 이번 실패를 단순한 성적 부진이 아닌 '한국 축구 시스템 전체의 침몰'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택된 답변
  • 가장 큰 문제는 2014년에 이미 한번 실패했던 감독을 다시 감독으로 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술도 너무 단조로웠던 것이 가장 큰 문제고 그 결과가 조별예선 탈락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스포츠를 엄청 모르지만 ..

    이번에 축구는

    꼭 감독 탓이 아닌 것 같네요 ..

    지면 꼭 감독 탓, 그 사람 탓 ..

    이게 있네요 ..

    한국이 넘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

    제가 보기엔 ..

    상대가 강했고 ..

    한국도 예전보다

    대충대충 하는 것

    같네요 ..

  • 이번 월드컵은 감독 문제가 제일 큰거 같아요.

    전술적으로 너무 떨어지다 보니 선수들도 제 능력을 발휘를 못하면서 탈락하게 된거 같아요.

    축구란 감독의 능력이 다른스포츠보다 중요한데. . .

  • 이미 큰 실패를 한 감독을 뚜렷한 이유도 없이 재선임한 것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전술이나 능력 이런 건 그 뒤의 문제구요.

  • 전술 문제가 크죠. 

    쉽게 말해 세명이 수비였는데 쓰리백 전술은 진짜 프리미엄에서 뛰는 선수들이 해야 그 만한 가치가 나와요. 근데 우리는 조금.. 수비가 약해질수 밖에 없었죠.. 

    근데 님이공전 보면 1:0으로 지고 있으면 공격 위주로 가야하는데 갑자기 손흥민 선수를 빼버리고.. 수비를 계속 늘리니깐.. 

    감독이 공격을 하고 싶은 건지 수비를 하고 싶은 건지 알수가 없는 거죠. 

  • 감독의 전술이 가장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상황이 바뀌면 전술을 바꿔야하는데

    전술은 그대로고 선수교체만 해서

    그자리에 넣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다른 나라 경기들을 보면

    감독들이 전술 자체를 매우 유연하게 변형하던데

    그런 것 자체가 없었는 것이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감독이 가장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전술도 없었고 선수도 제대로 기용하지 않았죠. 축협이 갈아 엎어졌으니 다음은 달라지길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