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 적용의무가 없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안전할까요?
밀크티 원액(액상차)를 굉장히 싸게 사서 불안해 제조사를 확인해보니 어떤 인증도 없습니다. 액상차 쪽이 원래 해썹인증 의무가 없다는 것 같은데요, 이런 제품은 기본적으로 제품 생산, 포장, 유통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해썹 의무에서 빠진 걸까요? 그렇다면 아예 식약처에서 최소한의 검수도 없이 유통되는 걸까요? 해당 업체에 혹시 어떤 테스트를 했냐고 문의 넣어보면 실례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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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후련한느시178입니다. 해썹은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많은 식품 제조업체에서 이를 적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모든 식품이 해썹 인증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액상차와 같은 제품이 해썹 인증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인증이 없는 경우 소비자로서는 제품의 안전성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대부분의 식품은 식약처 또는 해당 국가의 식품 안전 관리 기관의 기본적인 검수를 거치게 돼요. 이는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절차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