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죠. 라면은 웬만한 재료를 받아주지만, 맛을 망치는 재료는 대체로 “향이 너무 강하거나, 물을 많이 내거나, 국물의 기본 방향과 충돌하는 것”입니다.
실패 확률 높은 재료~!!
식초를 많이 넣는 것
한두 방울은 느끼함을 잡지만, 많이 넣으면 라면 국물이 초장이나 냉면 육수처럼 튑니다.
케첩
단맛·신맛·토마토 향이 라면 스프와 잘 안 섞여서 애매한 맛이 되기 쉽습니다. 토마토라면을 만들 목적이 아니라면 비추천입니다.
생토마토를 많이 넣는 것
물이 많이 나오고 국물이 시큼해집니다. 넣더라도 방울토마토 2~3개 정도를 볶아 넣는 편이 낫습니다.
오이
끓이면 향은 사라지고 물만 많이 나오며, 특유의 풋내가 국물에 남을 수 있습니다.
상추·쌈채소를 많이 넣는 것
금방 숨이 죽고 풋내가 나면서 국물이 밋밋해질 수 있습니다. 넣는다면 불 끄기 직전에 조금만 넣는 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