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 및 검사를 하고 정확한 진단을 이야기 드리는게 맞지만 디스크내장증의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디스크 섬유륜 일부층이 찢어지는 질환으로 허리를 굽히면 찢어진 디스크 뒤쪽 부위로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이 악화됩니다.
이럴때 가장 중요한것은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찢어진 피부가 봉합을 해놓으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듯이 찢어진 디스크도 오므려놓으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물론 피부보다 혈액순환이 많이 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회복이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립니다. 찢어진 디스크를 오므려놓는 방법이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하는것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허리에 직접 주사를 주는 방법이 있으며 이게 가장 근거가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이외에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프롤로, 한방에서는 추나치료 이런 치료들을 해줄 수 있지만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일뿐 근본적으로 찢어진 디스크를 회복시키는 치료가 아닙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운동을 해서 디스크를 회복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척추를 잡아주는 복근과 기립근, 광배근 운동이 디스크내압을 증가시켜서 디스크의 찢어짐을 악화시킵니다. 운동은 디스크가 거의 다 회복되어서 통증이 거의 없어졌을때쯤 해주시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지금은 무조건 하루에 한번도 허리를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의 유지만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허리 굽힘이 어려울 때는 약물 치료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며 함께 허리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특히 허리 스트레칭과 허리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의사와 상의해 개인 상태에 맞는 약물과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