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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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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는데 검사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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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요추4번과5번 사이 디스크 파열되었다고 했어요. 그래서 왼쪽 다리 전체가 저리고 전기가 통하고 있는 것처럼 저릿저릿한 증상이 심했어요. 특히 엉덩이 뒷부분이 심하게 저려서

척추 전문병원에서 좌골신경근에 직접 약물을 넣는 시술을 받았는데 그 후에 당뇨가 발병되었는데 상관성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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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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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국소 근육 및 신경통에 주사하는 스테로이드가 일부 혈당을 높여 수일간 당조절이 힘들수는 있지만 당뇨를 야기했다고 해석하기는 불가능할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뇨는 만성 질환입니다. 단기간의 시술이나 약물에 의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지요. 신경 차단술을 하는 것으로 당뇨가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다면 일시적으로 혈당이 오를 수는 있지만 저절로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허리 디스크 시술은 당뇨병의 발병과 전혀 연관성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큰 연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보통은 신경차단술을 시행 할 때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섞어서 주입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스테로이드가 체내로 약간 흡수 되면서 일시적으로 하루 이틀 정도 당 수치를 올릴 수는 있습니다. 이는 매우 일시적인 현상으로 정상화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주사시술과 당뇨발병여부는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신경치료를 위해 흔히 이뤄지는 시술이지만 잦은 

    스테로이드 주사는 골감소증·골다공증·골괴사와 시술 과정에서의 감염·출혈, 혈당 급상승, 호르몬 관련

    질환 등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의 주사로 인해 혈당이 오르고 당뇨가 생기지는 않으며 반복적으로 시행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로 인해 혈당이 상승하는 경우, 스테로이드 효과가 떨어지면서 혈당 역시 정상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혈당이 높은 경우 이는 스테로이드로 인한 당뇨로 보는 것 보다는 당뇨가 있었던 상태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서 혈당이 상승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이라면 국소부위에 약물주입으로 당뇨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아마 당뇨진단을받으셨다면 최근에는 당화혈색소수치로 진단하므로 당화혈색소수치가높았다면 3개월이상 당수치가 높았을것입니다.

    부디 치료 잘받으시고 당조절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의 발병과 당뇨의 발병 사이에는 별다른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디스크 때문에 받는 시술을 통해서 갑작스럽게 당뇨가 발병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당뇨의 원인은 다른 곳에서 찾으시길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