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키즈카페 노래방에서 짧은 동요4곡 불렀다가, 뒤에 자기네 한팀기다리고있는상황에서 뒤에서 갑자기 문열더니 나오라고 해서 쫓겨나듯 나왔어요
너무 어이가 없는데 저는 이건 아니지않냐고 따졌는데, 남편은 싸우지말고 상종하지도 말라고하네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했을까요?
살다보면 상식에 안맞는 경우가있는데 어떤식으로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무조건 참으면 그사람들은 본인이 잘못한줄도모를텐데 그냥 넘어갈수도 없고요ㅠ
뭘그리 당당한지 카운터에 얘기하시라고하며 쏙들어가던데,제가 어차피 나오려던 상황이기도했어요 괘씸해서 안나오고 버티고 있기도그렇고 상대는 뻔뻔해서 사과할 생각도 없는 어이없는 상황이었어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했을까요??
당하고 살고싶진않은데 쌈닭이되고싶지도 않아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응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잘못을 말한다고 들었을정도면 이미 고치고도 남았을 사람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사람과 굳이 말할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화가난다면 이러한 상황을 인터넷에 글로(익명으로) 적어주시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 무례한 사람들은 무슨말읗 해도 자기할말만하고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대응을 피하시는 것이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현명한 대처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 무례한 사람 대처방법
1. 무표정하기
2. 빤히 쳐다보는 시간은 약3초면 충분
3. 쳐다보는 중간에 머리를 갸우뚱하거나 표정에 ? 물음표를 띄우기
중요한 것은 무례한 사람을 대처할 때는
1.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상기 시켜주세요
2. 되물어서 상황을 객관화 시켜주세요
3. 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서 들려주세요
4. 상대가 사용한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 돌려주세요
5. 무성의하게 반응하세요
무례하다는 것은, 규칙이나 상식적인 관례가 있는데 이를 어기고도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고 막무가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렇게 상식적일 수 있는 것들이 일방적으로 무너뜨렸다는 것은 쌍방 간의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피해자가 어리석거나 무력하다는 인격장애의 한 종류로 파악됨에 따라, 갈등이 벌어질 여지가 있어 상대하는 것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나을 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무례한 사람들의 특징이 자신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알려줘도 자신은 당당하고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인지하지 않는 이상 피해 가는 게 상책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물상식한 사람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질문자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고 이러한 사람들을 만난다면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무시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사람들은 남편분의 말대로 무시하는 것이 상책이기는 합니다
괜히 붙었다가 에너지 소모에 감정소모입니다
물론 기분이 많이 나쁘시겠지만 카운터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고 민원을 제기하시고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나오시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