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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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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밴드를 계속 감고있으면 안좋은건가요?

나이
23
성별
여성

공기가 통해야 상처가 금방 아문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밴드를 계속 감고 있어야 한다고 하고, 상처 관리를 어떻게 해주는게 가장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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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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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상처관리는 상처 크기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대략 찰과상이면 소독을 잘 하시고 습윤드레싱을 하시고

    그 이외의 상처는 병원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처 관리에 있어 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호와 치유 촉진입니다.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밴드를 사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는 외부의 오염이나 감염을 방지하고,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습기를 유지해 줍니다.

    하지만 모든 상처에 밴드를 계속 감고 있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공기가 통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처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이미 잘 아물어 가고 있다면, 공기를 적절히 통하게 해서 회복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상처가 아직 진물이나 분비물이 있는 상태라면, 밴드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깨끗하고 깨끗하게 유지되었다면, 하루에 한두 번 정도는 밴드를 제거하고 공기를 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처가 부풀거나 붉어지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상처가 잘 아물기 위해 공기가 통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과거의 통념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상처 관리를 할 때 적절한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처를 습윤하게 유지하면 치유 과정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됩니다. 상처가 건조한 상태에서는 새로 형성되는 조직이 쉽게 손상되고, 세포의 이동과 재생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반면, 상처 부위가 적절히 습기를 유지하면 세포 이동이 활발해지고 염증 반응도 감소하여 상처가 더 빨리 아물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처가 노출되도록 두기보다는 보호를 위해 밴드나 습윤 드레싱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특히, 출혈이 있거나 감염의 위험이 높은 상처의 경우, 상처 부위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밴드나 드레싱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처를 깨끗하고 습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상처가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감염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답변드리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상처 부위 관리에 대한 질문을 올려주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상처를 밴드로 지속적으로 감아놓고 적절히 교체해 주지 않는다면 해당 부위로 원치 않는 균이 자랄 가능성이 있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절한 드레싱 교체가 따라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교체해 줄 때에는 가급적 무균적인 상태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으며 감아야되는 상처라고 한다면 혈류가 잘 흐를 수 있도록 너무 꽉 조여서 감지는 않도록 하시는 것이 상처 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답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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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답변은 AI를 전혀 활용하지 않은 직접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