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장기복용 시 위장장애 위험이 있나요?
어머니가 협착증과 디스크로 여러자세에서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해 한달 이상 진통제를 복용 중인데요
최근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을 호소하십니다
진통제와 관계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위장에 자극감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복용시에 위장불편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식후즉시 복용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추가적인 위장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드시고 있는 진통제의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진통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위장장애이며, 해당 약에 의해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식사 후에 드셔보시고 그래도 증상 생기면 의사와 상담 후 위장약 추가로 처방받아 드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복용하시는 진통제가 소염진통제라면 부작용으로 위장출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지만 위 점액분비를 줄이는 작용을 나타내기에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음 진료시 위장장애에 대해 알려주시면 적절한 처방을 해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여러 계열이 있어서 어떤 약을 복용하시는지 알 수 있다면 보다 정확한 답변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NSAIDs계열의 진통제가 위장장애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SAIDs는 진통 효과와 더불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의 분비를 저하시키는 부작용이 있어서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NSAIDs계열의 진통제가 그런 것은 아니고, 같은 계열의 약물 중에도 위장 장애를 줄인 약물이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할 때 의사선생님과 이러한 부분을 상담하면 위장약 추가 혹은 진통제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해주실 것입니다.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위장관 불편감이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가 진통제를 장기간 먹을 시, 위장출혈 및 천공에 대한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관성이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디스크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신경통증약 등의 진통제가 주로 처방됩니다. 진통제 성분은 대부분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위장신경도 억제하기 때문에 소화불량으로 인한 더부룩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약을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위장약을 같이 복용해도 위장장애가 심하게 지속되면 진통제 성분을 바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장기복용 시 위장출혈, 위궤양 부작용 위험성이 높아지며 혈압상승, 신장기능약화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진통소염제의 부작용일 수 있습니다. 소화성궤양 예방 차원에서 ppi같은 위장약을 같이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진료보러 가셔서 말씀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