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더운데도 땀이잘나지 않는사람은
오늘 같이 더운날에 현장일을 하면서 덥지만 몸에 땀이 나지않는사람은 체질상 그런사람인지 땀샘같은곳이 막혀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날씨가 더운데도 땀이 나지 않는다면 체질적으로 냉증 환자일 확률이 높습니다.운동을 하고 근육이 생기면 표피순환이 되서 땀이 좀 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땀을 흘리는 정도도 개인차가 있어서 유전적 요인에 의해 땀이 적은 경우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또, 질환 중 무한증이라는 것이 있는데 땀샘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땀이 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경우라면 더운 날씨나 운동 중에도 땀이 나지 않으며, 체온 조절이 어려워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땀이 전혀 나지 않는 수준이 아니고, 살면서 특별한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셨다면 이러한 문제일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다만 땀이 적다는 것은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하여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주의하실 필요는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땀 구멍의 숫자가 다릅니다. 체격이나 체중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보통 덩치가 큰 사람은 몸집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땀구멍이 많고 땀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거나 체내 온도 조절 기능이 저하되면 덥더라도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달리 땀이 안 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땀이 나지 않는 경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선천적으로 땀샘의 수가 적거나 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체질적인 특성으로 볼 수 있겠죠. 또한 땀샘이 막혀서 땀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는 피부질환이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만성질환이나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발한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땀이 나지 않아 더위를 많이 타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피부과나 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질적으로 땀을 적게 흘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땀샘의 기능이나 수분 상태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땀이 적게 나는 사람은 유전적 요인이나 신체의 대사 활동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도 땀이 덜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한증(anhidrosis) 같은 상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무한증은 땀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땀을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로, 심각한 경우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땀샘이 막혔다고 보기는 힘들고 체질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체질에 따라서 땀 분비량이 차이가 납니다. 에베레스트 같은 고산을 오를려면 땀을 적게 흘려야 되는 체질이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땀샘의 갯수도 다르고 땀이 나오는 양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기온에서 같은 움직임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땀이 나오는 양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질적으로 땀자체가 잘 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나 무더위에 땀이 안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열사병 등에 걸리기 쉬우므로 반드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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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처럼 열사병 증상이 있으면 가급적 즉시 119에 신고하여 병원에 내원하셔야 하며 평소에도 자주자주 몸을 식혀 심부체온이 높아지지않게 미리 예방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선천적으로 땀을 덜 흘리는 경우도 있으며, 땀샘의 기능 이상이나 탈수 상태일 때도 땀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약물의 부작용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땀 분비가 억제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필요 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땀샘 기능 검사를 포함한 추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 현장 작업을 할 때는 탈수와 열사병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