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 음식 맛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소금보다는 간장, 된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게나 나트륨 함량만 비교해도 소금은 거의 100%에 가깝지만, 간장, 된장은 수분과 콩 성분이 섞여 있어서 나트륨 비중이 소금의 10~15% 수준으로 정말 낮답니다. 무엇보다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감칠맛 덕에, 소금으로만 간을 하실 때보다는 더욱 적은 양의 나트륨으로도 뇌가 맛있다고 인지하게 되어, 실질적인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답니다.
영양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발효 식품인 된장과 간장이 낫습니다. 소금은 순수한 나트륨과 일부 미네랄 외에는 영양소가 아예 없습니다. 이에 반해 된장, 간장을 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긴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인 이소플라본, 유익한 발효 부산물들을 품고 있습니다. 된장은 유익균과 식이섬유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도 좋답니다.
나트륨 조절과 건강을 모두 챙기시려면 된장, 간장을 기본 양념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리하실 때 소금 사용을 최소화하고 간장, 된장으로 깊은 맛을 내신 뒤, 시중에 나와 있는 저염 제품까지 잘 활용하시면 스트레스 없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